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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7년 3분기

사랑과 거짓말 1화 리뷰

출산율 감소 대책으로 나라에서 지정해주는 짝과 결혼해야만 하는 유카리법

주인공 네지마 유카리는 이런 유카리법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16살 생일을 앞두고 지금까지 동경해왔던 타카사키 미사키에게 고백을 결심한다.

 

시계공원에서 기다린다는 말을 남기고 시간이 늦었는데도 오지않는 타카사키를 기다리며 초조해하는 네지마.

돌아갈려는 순간 타카사키가 나타나고 네지마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타카하시도 예전부터 네지마를 좋아하였다고 밝힌다.

 

믿을수없는 사실에 감격하는 두사람앞에 네지마의 생일이 지나고 네지마의 핸드폰에 네지마의 짝으로 타카하시가 적혀있지만 핸드폰은 바로 꺼진다.

바로 그 뒤에 나타난 정부사람들은 네지마의 짝으로 타카하시와는 전혀 다른 사나다 리리나라는 여자를 지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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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호기심에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네?라는 생각과 함께 꽤나 암걸리는 전개가 예상되는 줄거리였습니다.

여주가 1분기 쓰레기의 본망 여주랑 상당히 닮은 느낌이네요

(성우가 하나자와 인데 호라모젠젠?)

 

아직 1화라 섣부른 판단은 이르지만 무난한 시작인거 같습니다.

 

사랑과 거짓말 1화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