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로버트 패틴슨의 캐스팅으로 화재가 되었던 DC확장 유니버스의 새로운 배트맨 영화 <더 배트맨>이 올해 가을부터 런던에서의 촬영시작을 확정지었습니다.
감독인 맷 리브스와 워너브라더스는 런던은 고담의 주요 배경이 아닌 어느 일부의 장소이며 여러곳곳을 돌아다니며 고담시의 모습을 담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더 배트맨>은 벤 에플렉의 하차이후 최근 <아쿠아맨><샤잠>등의 성공으로 상승세를 보이고있는 DC확장유니버스의 가장 뜨거운 감자 배트맨의 솔로영화로 <저스티스 리그>이전의 과거를 다룬다거나 현재를 배경으로의 리부트 영화등의 여러가지 추측이 돌아다니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정지어진 소식은 없어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더 배트맨>은 2021년 6월 개봉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