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히로아카) 2기 1화 리뷰

 

 

 

 

 

 

 

 

 

 

 

 

 

 

 

 

 

 

 

 

 

빌런들의 히어로과 습격이 세간에 알려지고 올마이트를 비롯한 웅영의 교사들은 뭔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긴장상태로 돌입합니다.

 

학편 웅영 히어로과 1학년 A반은 임시휴업 이후 오랫만에 다시 모이고 아이자와 역시 무사한(...?)모습으로 학교에 돌아옵니다.

이후 학생들에게 웅영 최대 이벤트중 하나인 체육제 '웅영제'의 소식을 전하는 아이자와 전국의 사람들과 히어로들이 기대하고 주목하는 행사인만큼 학생들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올마이트 역시 자신의 원포올을 이어받은 미도리야에게 자신의 후계자로서 나아갈것을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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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의 2분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기가 시작됬습니다.

1기때는 비교적 조용하고 심심한 연출(마지막화 액션은 제외하고)로 꽤 실망한적이 있는데 아직 1화라 힘을 빼는건지 아니면 1기때의 문제점을 그대로 끌고가는건지 비교적 심심한 1화였네요.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웅영제 에피소드로 들어가고 1기때의 엔딩을 보면 스테인편까지는 들어갈거 같은데 원작에서도 꽤나 임펙트 있는 에피소드였던 만큼 적당히 분량 조절해가면서 힘있게 끌고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ㅃ)오프닝 좋네요 특히 도입부 멜로디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