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 - 나루토 넥스트 제네레이션 1화 리뷰

 

 

 

 

 

 

 

 

 

 

 

 

 

보루토 - 나루토 넥스트 제네레이션 1화

 

닌자 아카데미 입학식을 하루 앞둔 보루토 아직 일때문에 가족과 함께있는 시간이 적은 아버지 나루토에게 반항심을 가지고 있는 보루토는 아버지 같은 닌자에 그다지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자신처럼 닌자 아카데미에 입학할 예정인 덴키를 만나게되고 불량배들에게 괴롭힘당하는 덴키를 도와주며 친해지고

 

자신은 인술보다 과학에 흥미가 있어서 닌자 아카데미에 들어가기 싫지만 아버지의 의견으로 어쩔수 없이 입학하게 된 덴키

보루토는 그런 덴키에게 기운을 복돋아주고 덴키는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반항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무력감에 빠져버리고 그순간 뱀같은 형상이 나타나 덴키를 집어삼킵니다.

 

입학식날 지각을 피하기 위해 열차를 이용할려는 보루토

그런던중 우연히 덴키를 만나고 덴키에게서 뭔가 수상한 점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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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신시대 프로젝트로 시작한 나루토의 정식 후속작 보루토 애니메이션이 드디어 시작됬습니다.

1화 부터 무너진 나뭇잎마을을 보여주며(오예)

나루토의 죽음이라는 어마어마한 전개를 보여주면서 나루토 팬들사이에서도 말이 많은 작품입니다.

1화는 코믹스와의 진도를 맞추기 위해 오리지널 스토리로 시점은 보루토 극장판 이전 시점으로 아직 나루토와 사이도 안좋고 닌자에도 그다지 흥미가 없는 보루토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일단 작화 자체는 호불호 갈리는 코믹스의 작화가 아닌 기존의 애니 작화를 유지한게 마음에 들었지만 나머지 이야기 부분은 아직까진 확 끌리는건 없네요

아마 한동안은 오리지날 스토리로 끌고갈것 같습니다만 기존의 나루토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스토리들을 보면 음...

(뭐 맛살이 검수한다고는 하니까 일단은)

 

보루토 1화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