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이야기/17년 2분기

Re Creators(리 크리에이터즈) 6화 리뷰

Kalteun 2017. 5. 14. 01:35

Re Creators(리 크리에이터즈) 6화 리뷰

 

군복정체의 창조주와 그녀의 정체를 알게된 소타.

당황하는 소타앞에 셀레지아가 찾아오고 소타는 군복공주의 정체를 숨기여할지 고민한다.

 

한편 또다시 나타난 피조물 치쿠조인 마가네

그녀는 현실을 돌아다니며 기어이 일반인마저 망설임 없이 죽이는 행동을 벌이게 되고 이 사건으로 셀레지아와 정부쪽은 또다른 피조물이 나타났음을 알게되고 추적한다.

 

한발먼저 마가네를 만난 엘리스테리어와 마미카

마미카는 싸움없이 말로 그녀를 회유하여 자신들의 편으로 끌어올려 하지만 엘리스테리어는 그녀에게서 불편한 살기를 느끼고 적대하고 이때 마침 마가네를 쫒던 셀레지아와 메테오라가 나타나고 이읃고 블리츠 토카마저 나타나는데...

 

-------------------------------------------------------------------------------------------

 

 

아직 카노야와 미로쿠지가 합류를 하진 않았지만 현재까지 전력을 보면 군복공주쪽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확실히 더 강해보입니다.

물론 메테오라나 셀레지아는 정부와의 협력을 위해 피해를 줄이면서 싸울려고 한다 해도 조금 밀리는 감이 있네요

 

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마지막 창조물(?) 치쿠조인 마가네

성우부터 해서 굉장히 기대하고 궁금한 캐릭터였는데 첫등장부터 광년이 포스 보여주면서 표정도 다양한게 무척이나 흥미로운 캐릭터였습니다.

현재 공개된 모습이나 전력으로 보면 군복공주의 협력자로 점처진 캐릭터인데 양측 진영 모두랑 마찰을 빚게되서 과연 이 캐릭터가 어느 진영에 속하게 될지 아니면 홀로 행동하는 캐릭터가 될지 지켜봐야겠네요 

 

마지막으로 지난화에 공개된 군복공주의 정체와 그녀의 창조주로 추정되는 안경녀 세츠나와 소타의 관계도 앞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다뤄질텐데 왜 소타가 그녀의 정체를 숨기는지도 지켜봐야 될거같습니다.

(어째 이게 발암의 예감이 될거같기도 하다...)

 

리 크리에이터즈 6화 리뷰는 여기서 마칩니다.

 

(그나저나 마미카 초반부터 제일먼저 하차할거 같은 플래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