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Creators(리크리에이터) 9화 리뷰

 

Re; Creators 9화

알타이르와의 싸움으로 치명상을 입게된 마미카

쓰러져있는 마미카를 발견하게된 마가네는 마미카로부터 앨리스테리어에게 자신의 말을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받고 곧바로 앨리스테리어가 나타나지만 마미카는 말을 전하지 못하고 소멸한다

 

마가네에게 마미카의 유언을 묻는 앨리스테리어

마가네는 교모하게 마미카의 유언을 바꿔 마미카를 죽인사람이 메테오라라는 잘못된 정보를 건네주고 앨리스테리어는 메테오라에게 향한다.

 

그런 앨리스테리어의 모습을 보며 좋아하는 마가네는 이윽고 소타를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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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미카는 조기하차 됬습니다ㅜㅜ

초반 발암캐로 예상됬던 캐릭터였지만 화수가 지날수록 성장하는 모습에 많은 인기를 받은 캐릭터여서 그런지 하차가 아쉬운 캐릭터네요.

 

그리고 지난화 역대급 발암을 선사한 소타역시 생각보다 빨리 자신과 세츠나의 관계를 밝히는 모습을 보고 전개가 질질 끌지 않아서 좋네요

 

그나저나 마미카가 퇴장되자마자 바로 메테오라 퇴장 플래그가 세워졌는데 지금까지의 전개를 보면 어쩌면 메테오라를 퇴장시키면서 양측 진영의 긴장감을 높히고 마가네가 군복공주 진영에 들어가 모두를 속이고 흑막처럼 군림할수도 있을거 같네요(뭐 판단은 이르지만요)

 

리크리에이터 9화 리뷰를 마칩니다.

 

ps)그나저나 마가네와 미로쿠지가 싸우는장면을 부부싸움이라고 해야될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