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케구루이 12화(完) 리뷰

카케구루이 12화

 

학생회장 키라리와 겜블을 하게된 유메코

그들의 겜블을 지켜보기위해 동행하는 스즈이, 메아리, 이츠키

키라리와 하게될 겜블의 규칙은 운명의 타로게임

총 세장의 카드를 뽑아서 나온 카드의 총점으로 결정되는 승부로 키라리의 학교의 퇴학을 거는 승부를 제안하고 마지막 세번째 카드를 뽑을 인물로 스즈이를 지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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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낙이었던 카케구루이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초반에는 원작 작화랑 약간의 거리감 때문에 좀 적응이 안됬지만 성우분들 연기랑 원작초월급의 카오게이등으로 간만에 끝까지 몰입하고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누구는 뭐 인간의 심리니 쾌락이니 뭐니 그런걸 표현한다고 하는데 제가 볼땐 그냥 약빤 도박에 미친X들이 벌이는 난장판이라는 느낌이 강한 작품이었습니다.

뭐 2화 리뷰떄도 말했지만 이 작품은 그냥 미친X들 구경하는 재미로 보는거지 어렵게 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번 12화는 원작자 감수의 오리지날 앤딩인데 마지막 떡밥등을 보면 2기도 분명 나올거같습니다.

다만 현재 원작 분량이 분량이다 보니 바로는 안나올거같네요

 

카케구루이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