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9화 리뷰
귀멸의 칼날 9화
스사마루와 야하바
탄지로는 타마요와의 대화에서 오니를 인간으로 돌려놓는 방법에 대한 활로를 찾아냈다
그때 탄지로를 쫓는 두 귀신이 타마요의 은신처를 찾아내고, 맹렬한 공격을 진행한다.
무잔의 명령을 받고 탄지로를 죽이기위해 찾아온 스사마루와 야하바는 탄지로 일행에게 맹렬한 공격을 퍼붓고 결국 스사마루의 공격에 유시로의 목이 날라간다
네즈코는 지하에 있는 인간여성과 무잔으로 인해 귀신이 된 남자를 피난시키러 이동하고 탄지로는 지금까지 상대했던 오니들과는 차원이 다른 스사마루에게 어떻게든 반격해서 공격하는 공을 멈추는데 성공하지만 공은 더욱 강한 힘으로 날뛰며 탄지로를 괴롭힌다.
서서히 다시 목이 부활하는 유시로
그는 자신과 타마요의 시간을 방해하는 자들에게 분노를 표출하고 스사마루의 공격은 더욱더 심해진다.
유시로 탄지로에게 협력하며 자신의 눈을 빌려주고 탄지로는 드디어 공을 움직이는 화살표의 정체를 볼수있게된다.
여기에 네즈코가 합류하고 반격의 기회를 노리는 탄지로
탄지로는 스사마루를 네즈코는 야하바를 맡으며 반격을 시작하고 탄지로는 그들이 키부츠지 무잔가 가까운 십이귀월이라는 말에 타마요의 부탁대로 반드시 그들의 피를 뽑을것을 다짐한다.
그런 탄지로를 가소롭게 비웃는 스사마루는 금새 몸을 회복해서 반격을 꾀하고
유시로는 탄지로에게 방심하지 말라는 말을 하면서 이틈에 타마요와 함께 자리를 뜰것을 제안하지만 타마요의 정색에 농담이라고 얼버무린다.
스사마루와 야하바의 반격에 위기를 맞는 탄지로와 네즈코
다시한번 심기일전을 기하며 공격을 시도한다.
야하바를 상대하는 탄지로지만 야하바가 조종하는 화살표에 의해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수 없고
추락의 위기에서 물의 호흡을 응용하여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다.
한편 유시로&네즈코는 스사마루와 격전을 벌이고 스사마루의 공에 네즈코의 다리 한쪽이 박살나고 네즈코는 부상을 입는다.
자신의 다리를 치료해주는 타마요의 모습에서 어머니를 겹처보는 네즈코
탄지로는 베어지지도 않는 야하바의 화살표 공격에 위기를 맞이하고 급기야 화살표는 탄지로의 팔을 휘감으며 그의 팔을 부러트릴려고 하고.
재빨리 활살표의 반대방향으로 몸을 회전해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고 마침내 지금까지 자신의 경험들을 응용하면서 화살표의 힘을 역으로 이용해 야하바의 목을 치는데 성공하는 탄지로의 모습을 끝으로 9화는 마무리된다.
이번화는 철저히 액션위주의 화로 유포터블의 액션연출에 눈이 호강하는 화였습니다
특히 야하바의 경우 애니 버프가 엄청나네요
그나저나 중간에 탄지로가 스사마루의 공을 찌를때 뭔가 바람의 검심 아돌연출이 생각나더군요...
귀멸의 칼날 10화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