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 소리에 모여! 11화 리뷰

Kalteun 2019. 6. 17. 05:05

이 소리에 모여 11화

찾고 있었던 소리

자신없던 리듬 잡는 법을 스즈카가 가르쳐준 방법으로 열심히 연습하는 코타.
타케조와의 호흡이 잘 되지 않는 치카도, 스즈카에게 어드바이스를 요구한다.
스즈카의 대충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답에 타케조는 어이가 없지만, 치카는 무엇인가를 잡은 것 같고
계속 곡상에 고민하고 있던 사토와도, 동료들에게 의견을 듣고 깨달음을 얻는다.
훈련을 통해서 성장한 7명.
드디어 대회 당일, 토키세고교고토부는 라이벌들이 모이는 음악제의 회장에 들어가는데


 

 

합숙중인 토키세고 고토부

사토와는 여전히 곡상에 고민중이다 한편 여전히 타케조와의 연습이 제대로 되지않은 치카는 스즈카를 찾아가 좋은방법이 없는지를 물어본다

 

 

타케조의 따가운 시선에 어쩔수없이 동료를 믿어라라는 말을 하는 스즈카

타케조는 어이없어 하지만 치카는 무언가를 깨달은듯 연습에 다시 들어간다

사토와에게 저런 바보들과 쳐서 정말로 괜찮겠냐고 묻는 스즈카

사토와는 그들을 무시하지 말라며 자리를 떠난다

 

 

한편 스즈카의 말대로 상대를 믿고 자신의 연주를 하는 치카와 타케조는 마침내 해답을 찾아낸다 

 

 

한편 여전히 곡상이 떠오르지 않는 사토와는 모두에게 곡의 감상을 물어보고 코타는 곡의 설명을 듣고 즐거운 시간은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지금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꺼내고 그말을 들은 사토와 역시 무언가를 깨달은다

 

 

합숙에서의 마지막 연주가 끝나고 점점 능숙해지는 고토부

합숙이 끝나도 연습은 계속되고 사토와는 코타의 말을 떠올리며 점점 곡상을 잡아가기 시작한다

 

 

치카역시 합숙을 거치며 예전에 할아버지가 말했던 의미를 조금은 알게되고

 

 

사토와에게 곡상을 떠올랐냐고 묻는 치카

사토와는 코타가 합숙에서 했었던 말은 언급하며 자신도 지금의 시간이 영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그말을 듣고 사토와를 놀리는 치카,당황한 사토와는 발을 헛딧고 치카에게 안기게된다

 

 

마침내 대회날이 찾아오고 토키세고 고토부는 다시 메이료고와 히메사카여고와 재회하게 된다

 

 

첫번째 순서인 메이료고 고토부의 연주가 시작되고 메이료고의 수준급 연주에 놀라는 고토부

사토와는 그중에서도 모두의 중심을 이끄고있는 오스케의 연주를 보며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된다 

 

 

어릴때부터 몸이 약했던 오스케는 학교에서도 쓸쓸하게 지냈었고 그런 그에게 옆집에 이사온 소녀 아사노가 고토를 소개해주며 그의 친구가 되어준다

 

 

그렇지만 자신과 놀아주는 아사노가 자기때문에 괴롭힘을 당하게 되자 오스케는 당황해하지만 아사노는 개의치 않고 그의 옆에 있어준다

오스케는 그때부터 모두에게 약점을 잡히지 않기위해 사람들을 관찰하는법을 익히게 되고 점점 누구보다도 타인의 소리를 읽는것에 수월해지게 된다 

 

 

타인의 소리를 읽어내는 것으로 모두의 소리를 이끌어내는 재능을 가지게 된 오스케

점점 달아오르는 메이료고의 연주에 치카들은 압도당하고 연주를 마친 메이료고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11화는 끝난다.


 

귀멸은 네즈코가 안나오고 공부못해는 후미노가 적게나오고 코노오토는 작화가 왜 이러는지 참...

이제 후반부인데 마지막까지 작화에 조금만 더 신경써줬으면 합니다

그래도 고토소리는 여전히 좋은거같네요

 

이 소리에 모여 11화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