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 감독직 하차
<300><맨 오브 스틸><배트맨 v 슈퍼맨>의 감독 잭 스나이더의 딸 어텀 스나이더가 지난 3월 자살로 생을 마감해 워너브라더스 측에서 2주간 쉬는 시간 줬고, 다시 일에 복귀하고 싶어했지만 최근 2달 동안 역시 가족이랑 같이 있는게 옳다고 생각해 결국 하차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워너브라더스는 개봉을 미루는것도 얘기했지만 본인이 반대하고 저스티스 리그 후반작업과 추가 촬영은 어벤져스를 연출했던 조스 웨던이 이어서 작업한다고 합니다.
현재 저스티스 리그의 촬영은 끝난상태로 추가 촬영과 후반작업만 남은 상태로 조스 웨던은 잭 스나이더의 매뉴얼대로 사실상 감독대행역으로서 참여한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www.hollywoodreporter.com/heat-vision/zack-snyder-steps-down-justice-league-deal-family-tragedy-1006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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