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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7년 2분기

보루토 - 나루토 넥스트 제네레이션 10화 리뷰

 

보루토 10화

 

고스트 사건조사를 위해 학교까지 빼먹어가며 조사하는 보루토,시카다이,미츠키

이런 그들의 행동이 부모들의 귀까지 들리게 되고 한동안 고스트 탐색은 중단된다.

 

그러던중 아카데미에서 실시하는 직업체험시간이 찾아오고 보루토 일행은 시노의 조언으로 우체국을 견학하면서 마을의 고스트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한편 또다시 발생한 고스트사건에서 사이는 이번사건에 하시라마 세포가 쓰이는것을 알게되고 그사건에 단조가 연관되어있을수 있다고 추정하며 조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다음날 또다시 고스트 사건이 일어나고 사건이 일어난곳에 스미레의 조가 말려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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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사건에도 결국은 1대 호카게 고인능욕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하시라마는 죽어서도 편하질 못해...)

그리고 이번에도 흑막은 단조와 뿌리...

 

뭔가 신세대로 넘어왔지만 이렇게 과거인물들이 싸놓은 똥 치우는 스토리라는게 솔직히 약간 김이 세긴 합니다만 원작도 아직 진도를 못나가는 마당에 괜히 일을 키우는것도 그럴려나요

 

그래도 오랫만에 처음으로 부부다운 모습을 보여준 나루히나의 모습은 흐뭇하네요 ㅎㅎ(그나저나 히나타도 자식앞에선 역시 부모군요ㅋㅋ)

 

 

그나저나 다음화 예고를 보는데 벌써부터 보루토의 발암행동이 예상됩니다만

아직 하급닌자도 아닌 보루토가 이 사건을 솔직히 해결하면 그건 그거대로 말이 안되는 전개인데 과연 어떻게 끝낼지가 궁금하군요

 

TV오리지널 스토리고 TVA분량이 얼마나 나올지는 솔직히 모르겠지만 일단 고스트 사건자체는 이번분기안에 마무리를 지으고 다른 에피소드로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보루토 10화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