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네이션 11화 리뷰

보루토 11화

 

고스트사건에 말려든 스미레일행은 다행이 근처에 있던 나루토가 구해주고 가벼운 중상으로 마무리되지만 보루토는 자신이 좀 더 빨리 행동했다면 이런일이 없었을거라 자책한다.

 

나루토는 보루토가 고스트사건에 접근하는걸 막으려하지만 시노의 설득으로 넘어가고 보루토는 시노의 격려로 고스트사건을 다시 조사해간다.

 

그렇게 고스트 사건을 조사하는 중에 계속해서 자신들이 매번 한발 늦는것에 의문을 품은 시카다이는 고스트를 조종하는 사람이 있다고 판단하고 작전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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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단순한 조연은 역시 아니었군요

오리지날 단역캐릭터로는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이번화의 묘사를 보면 아마 내부에 있는 고스트사건의 내통자는 스미레인걸로 보여지네요.

 

그리고 또다른 떡밥은 미츠키와 고스트의 관계와 마지막에 나온 원숭이

예고를 보면 다음화에 좀 더 자세한 떡밥이 밝혀지고 고스트 에피소드는 슬슬 마무리될려는 모양입니다.

 

근데 스미레가 만약 내통자라면 이번 에피소드만 나오고 다음부터는 안나오는 걸까요ㅠ

 

보루토 11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