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1화 리뷰

잔혹

 

때는 다이쇼. 카마도 탄지로는 가족과 함께 산에서 화목하게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거리에서 숯을 팔러 나간 탄지로가 산으로 돌아오자 가족들은 오니에게 습격당해 피투성이 속에서 절명하고 있었다.
유일하게, 목숨을 건진 여동생 네즈코를 구하기 위해, 네즈코를 등에 업고 필사적으로 설산을 내려가는 탄지로.
그러다가 네즈코는 갑자기 신음 소리를 내며 탄지로에게 덤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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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기대작 중 하나인 유포터블의 신작 귀멸의 칼날입니다

같은 분기의 우리는 공부를 못해와 마찬가지로 소년 점프에서 연재중인 만화중 하나로 1화부터 엄청 인상깊었는데 애니도 만만치않네요

 

제작사인 유포터블이 지금 말이 많던데 애니 퀄리티가 어떻게 나올지 약간 걱정도 되지만 1화만 놓고봤을땐 걱정은 내려놓아도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