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 - 나루토 넥스트 제네레이션 4화 리뷰

 

보루토 4화

 

소환술 수업 그간의 사건들로 티격태격한 남녀학급 사이

수업이 끝나도 갈등은 심해지고 코노하마루로 부터 경쟁이 서로를 성장시킨다는 얘기를 들은 시노는 남녀대결 레이스를 제안한다.

레이스가 진행되면서 점점 수세에 몰리게 되는 남자팀

보루토는 마지막 승부의 카드로 소환술을 시전하지만 보루토가 소환술을 시전하자 정체불명의 뱀이 나타나 공격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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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매번 얼굴만 비추던 사라다가 스토리에 나왔습니다.

사라다 디자인은 진짜 볼때마다 귀엽게 잘나온거 같네요

적당히 사스케반 사쿠라반

개인적으로 2세대 디자인들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또 재밌던게 코노하마루의 위상(?)취급(?)이라고나 할까요.

극장판에서 이미 훈남으로 성장한건 알았지만 천재닌자 소리까지 듣고 여자들한테도 인기많고 무엇보다 마지막 나선환까지

이전에 에로분신술이나 쓰면서 나루토 따라다니던 애라고는 믿기가 힘들정도였습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점 다른 2세대들과 신캐릭터들의 캐릭터도 어느정도 잡혀있는거 같고(개인적으로 반장캐릭터가 수줍은 소녀 느낌도 나는게 1부때 히나타도 생각나고 귀엽습니다.) 초반에 걱정했던것보다는 재밌어지네요.

 

다음주에는 마침내 미즈키가 등장하는데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보루토 4화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