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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7년 2분기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3화 리뷰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3화

 

지난화 어느마을에 쫒기고 마녀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가 여행을 계속하던 제로와 용병 그리고 알바스

무사히 포미캄에 도착하고 그들은 잠시동안 쇼핑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어두워지기 전에 숙소를 구할려고 하지만 용병을 받아주는 숙소를 찾기는 힘들고 숙소를 찾던중 용병은 자신과 똑같은 짐승으로 타락한 자인 늑대인간 홀뎀을 만난다.

 

간신히 숙소를 구한 용병과 제로는 저녁을 먹고 잠든 알바스 몰래 밤거리를 돌아다니고 그곳에서 다시 홀뎀을 마주치고 홀뎀은 제로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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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붕...

 

1,2화도 그닥 작화가 좋은 퀄리티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3화는 작붕이 꽤나 눈에 많이 띄네요

 

이번화는 제로와 용병이 케미가 굉장히 잘 나왔던 화였습니다.

츤데레 용병과 당돌한 제로가 보기좋네요.

 

다만 작화는 말했듯이 좀 아쉽습니다.

특히 홀뎀과의 결투신 작화는 참...

 

일단 스토리는  아직까지 크게 나쁜것도 없는데 매번 작화가 싸구려같아보여서 아쉽네요

 

제로에서 시작되는 마법의 서 3화 리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