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 이야기/17년 2분기

보루토 - 나루토 넥스트 제네레이션 5화 리뷰

보루토 5화

 

아카데미에 찾아온 새로운 전학생 미즈키

미즈키는 보루토에게 관심을 보이고 보루토도 어딘가 수상하지만 미즈키에게 관심을 보인다.

 

한편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는 학생들에게 속상한 시노는 미즈키의 환영회를 열어 학생들과 친목을 도모할려고 하지만 결국 실패한다.

 

계획이 실패하고 시노가 풀죽어있는사이 또다시 수상한 차크라가 나타나 보루토를 위협하고 미즈키의 도움으로 무사히 소동은 진정되지만 자신이 없는 사이 학생들이 위험에 빠졌다는 사실에 화가나고 무력감을 느끼는 시노

그런 시노앞에 또다시 수상한 차크라가 나타나게 되는데...

 

-------------------------------------------------------------------------------------------

새로운 전학생을로 등장하는 떡밥많은 친구 미즈키와 아카데미 교사로 부임하며 고생하고 다니던 시노의 에피소드였습니다.

 

아실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미즈키는 일단 오로치마루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싸울때의 모습도 그렇고 뱀이 연상된다고 그러죠

 

일단 여러모로 떡밥이 많은 캐릭터고 현재 보루토와 마찬가지로 수상한 차크라를 볼수있는 듯하고 보루토에게 뭔가를 바라고있는거 같은데 과연 목적이 뭘까 궁금하네요

 

그리고 또다른 이야기의 주축인 선생님 시노

여러모로 5화내내 눈시울 붉게만들정도로 안습한 취급을 겪은 시노였는데 교사가 되고 고민하는 시노의 모습이 괜히 안쓰럽더군요

 

그리고 시노이야기에 깜짝등장한 전 시노의 담당선생이었던 쿠레나이와 교장이 된 이루카(갓)의 등장도 반가웠습니다.

 

다음주는 무려 검은 차크라에 먹혀진 시노와의 대결입니다.

일단 시노는 비중이 없어서 그렇지  나루토 동기들중에서는 꽤 강한 캐릭터에 속하는 인물이었던만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네요. 

 

보루토 5화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