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Creators(리 크리에이터즈) 5화 리뷰

 

Re Creators 5화

 

지난화 드디어 등장한 카노야 루이

소타 일행은 그를 만나기 위해 카노야 루이의 원작자 나카노가네 마사아키의 집에 찾아오게 되고 드디어 카노야 루이와 만나게 된다.

 

서로 지금의 상황이 믿기지 않은 상황에서 앞으로의 일을 논의 하던중 갑자기 군대가 들이닥쳐 소타일행을 습격하고 카노야는 자신의 메카를 불러내지만 메테오라의 저지로 소동은 중지되고 소타일행은 어디론가 보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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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지금까지의 소동들로 마침내 정부측에서도 이 사건에 개입을 하게되고 메테오라의 재치로 정부측과의 협력을 담아낸 화였습니다.

(진짜 메테오라 없었으면 어쩔뻔했냐...)

 

그리고 드디어 어느정도 밝혀진 군복공주와 소타의 관계 그리고 1화의 여성의 정체가 나오면서 앞으로의 전반적인 스토리가 그려지는 화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이번화로 밝혀진건 군복공주의 창조자는 역시 1화의 안경녀 그리고 소타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으며 모종의 이유로 자살하게 되고 군복공주는 이것에 분노해 대붕괴를 일으킬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이제 사실상 진영도 대충 다 나뉘어진거 같고 아직 등장안한 인물들은 있지만 어느정도 스토리는 그려지는거 같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1,2화의 시원시원한 액션이 아직까지 안나온건 꽤 아쉽네요

계속 이렇게 설정놀이만 하다가 끝나는게 아닐까 걱정도 되긴 합니다만 일단은 기대를 가지고 리크리에이터즈 5화리뷰느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