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 - 나루토 넥스트 제네레이션 7화 리뷰

 

보루토 7화

계속 나타나는 수상한 차크라로 고민에 빠진 시카다이와 보루토

실마리를 찾으려고 하지만 원인조차 알지못하고 전전긍긍한다.

 

한편 사라다 스미레 쵸쵸는 얼마전부터 누군가가 자신들을 미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바짝 경계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쵸쵸의 능력으로 마침내 스토커를 붙잡는데 성공하고 스토커의 정체가 옆반의 마기레라는걸 알게된다.

알고보니 마기레는 존재감이 옅었던 자신에게 말을 걸어줬던 스미레를 좋아하고 있었고 고백할 용기가 없어서 계속 스토커질을 해왔다고 고백하고 사정을 들은 쵸쵸으 격려로 스미레에게 고백하지만 거절당한다.

 

상심에 빠진채 달아나는 마기레

어쨌든 별다른 문제없이 해결되나 싶었지만 다음날 스미레를 향한 마기레의 집착은 점점 심해지는데...

 

-------------------------------------------------------------------------------------------

 

이번화는 보루토보다는 쵸쵸가 활약하는 에피소드였네요.

지금까지 먹보에 제멋대로인 성격을 많이 보여준 쵸쵸가 친구를 위해(그리고 절반의 사심...)을 위해 활약한 화였습니다.

 

그나저나 스미레라는 캐릭터보면볼수록 귀여운거 같네요.

나루토에서 이렇게 소녀?스러운 캐릭터를 보는게 오래되서 그런가 굉장히 정이 많이 갑니다.

벌써 일본에서는 사라다와 더불어 보루토와의 커플링 까지 나온다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애니 오리지날 캐릭터여서 본편에서도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수상한 차크라와 미즈키의 관한 떡밥은 여전히 미지수인데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다음화에는 오랫만에 나루토 일가가 나오는 애피소드인데 기대됩니다.

 

보루토 7화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