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사에카노) 2기 6화 리뷰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 6화

 

지난화 원고를 끝마치자마자 쓰러진 에리리

토모야는 게임제작도 포기한채 이오리의 도움으로 에리리가 있는 나스고원으로 향하고 가는 도중 이오리에게 에리리를 독점하고 싶은거냐는 말을 듣고 아무말을 하지 못한다.

 

도착한 나스고원 쓰러진 에리리를 침대에 눞히고 다음날 정신을 차린 에리리에게 토모야는 마감을 놓치고 에리리에게 달려왔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에리리는 충격에 빠진다.

 

잠시후 토모야에게 자신의 그림을 물어보는 에리리 토모야는 최고의 그림이었다며 칭찬하고 에리리는 마침내 자신이 토모야의 최고가 되었다며 기뻐하고 두사람은 마침내 오랜 응어리를 풀고 화해하게 된다.

 

그리고 겨울 코미케당일 마감을 맞추지 못해 blessing software의 게임은 손수 구워낸 100개가 전부인 초라한 준비를 마치지만 체험판의 뜨거운 반응으로 게임은 대성황으로 30분만에 팔리게된다.

 

그렇게 성공의 뒷풀이자리 토모야는 카토를 데리러 가려하지만 카토는 자신은 이번에 빠지겠다며 자리를 뜨게되고 토모야는 당황한다.

 

게임제작을 멋대로 중지해서 화난거냐는 토모야의 물음에 카토는 토모야와 에리리에게 잘못한것은 없으며 모든걸 자신과의 상의없이 혼자짊어지려했던 토모야를이해 못하겠다는 말과 함께 떠나고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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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보면서 계속 생각난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