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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7년 2분기

Re: Creators(리크리에이터) 12화 리뷰

리크리에이터즈)12화 리뷰

 

세츠나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알타이르를 막겠다는 소타

 

소타일행은 알타이르는 2차 창작물이었기 때문에 여러사람들의 설정이 들어갈수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강한 힘을 얻을수있었다는것을 알게된다.

 

이에 메테오라는 자신들이 알타이르 일행과 맞서기위해서는 모두 개변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개변을 위해 독자들이 모두 알아챌수있는 일종의 크로스오버 이벤트 계획을 설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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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를 보고 확실해졌습니다.

마가네가 안나온것만으로 이렇게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나올수 있군요

 

이번화 지난화 모두 만족하면서 봤네요.

군복공주의 설정부터 앞으로의 전개방향과 2쿨부터 등장하는 새캐릭터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던 화였습니다.

 

군복공주는 비록 세츠나가 창조한 2차 캐릭터지만 정식 캐릭터는 아니었기 때문에 그녀를 소재로한 또다른 2차 창작의 능력이나 설정을 그대로 흡수가 가능했고 이에 셀레지아 일행역시 일종의 슈로대와 같은 크로스오버 형식의 이벤트를 감행해 자신들의 설정을 어느정도 개변해 군복공주일행과 싸워나가는 전개로 진행된다는 소리인데 일단 굉장히 기대되는 전개가 될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렇게되면 마가네는 확실히 자신이 원작자를 살해했으니 개변은 어렵게 됬는데 어쩌면 다른 캐릭터들의 개변을 저지하기 위해 방해를 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이게 또 묘하게 걸리네요...(제발 마가네 버프는 이쯤에서 끝내길)

 

그리고 군복공주측에 새롭게 합류한 신캐릭터는 아직 얼굴은 안나왔지만 의상이나 대사로 봐선 셀레지아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남주인공일거 같은데 일단 이 인물도 알리스테이라처럼 올곧은 인물이라 군복공주 진영에 쉽게 넘어간듯 싶고 어쩌면 주인공과 히로인의 대결이 그려질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

 

일단 굉장히 기대감을 높혀논 전개였기 때문에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건 사실이네요

Re: Creators 12화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