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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7년 2분기

에로망가선생 12화(完) 리뷰

 

에로망가 선생 12화 리뷰

 

마사무네의 신작 2권을 위해 엘프와 무라마사를 초대한 사기리

합숙건을 핑계로 엘프와 무라마사에게 야한포즈를 요구하고 이때 토모에가 나타나 마사무네의 신작과 관련된 동인지떡인지를 들고오고 여기에 영감을 받은 사기리가 자신도 동인지를 그리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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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났습니다.

 

도중에 하차했지만 마지막화니까 하는 심정으로 리뷰합니다.

일단 솔직하게 12화까지의 감상편을 적자면

 

최악

 

애초에 라노벨 하렘물에 좋은 스토리를 요구한다는게 무리한 부탁이지만 12화까지 감상을 적자면 그냥 딱 내여귀 2탄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평범한 남주에 처음부터 브라콤 여동생에 까칠했다가 갑자기 남주한테 반하는 히로인들 거기다 개그 패턴까지 보캐 히로인에 남주의 태클

 

어느것하나 발전없는 이야기에 내여귀떄 욕을 안먹을려고 일부터 피가 안이어진 의붓여동생을 설정해놨는데 그놈의 여동생 앤딩을 어떻게든 집어넣겠다고 주인공 부모님은 아예 사망처리 해버리고 결과 11화의 어릴때부터 알고있었다는식의 전개도 너무 불편했고 그냥 작가가 집념하나는 대단한 놈이다라는 인상받게 안드는 작품이었습니다.

 

까일거리는 무수히 많지만 여기서 적어서 화내도 제 손해인거 같으니까 일단은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이 작가는 이제 다시는 이바닥에 얼씬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아마 반응이 좋아서 아마 분명 2기도 나올거 같은데 이런걸 보면 이런 작품은 그냥 캐릭터만 귀엽게 그리기만 해도 장땡이라는게 새삼 다시 느끼게 되네요

 

에로망가선생 12화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