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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7년 2분기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12화(完) 리뷰

웨니아스에 마법을 없애기 위해 손을 잡은 13번과 알바스 제로일행

그와중에 제로의 기사단은 공격을 시작하고 긴박한 상황

간신히 마법을 봉했지만 제로의 마력은 회복이 될때까지 시간이 걸리고 용병이 인간으로 되돌아가는데도 시간이 걸리게된다는 사실을 알린다.

 

알바스는 새로 국가마술사가되 다시한번 마법을 올바르게 전수하도록 힘쓰고 13번은 앞으로의 새롭게 등장할 마법으로 벌어질 사태에 대비하기위해 움막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용병과 제로는 마법이 퍼진 또다른 왕국으로 향하며 웨니아스왕국과 알바스,홀뎀과 작별을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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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서 12화 완

드디어 끝났습니다

작화나 용병의 디자인은 약간 호불호가 갈리고 약간 루즈한느낌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2분기 애니중 리뷰를 안했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수작이었다고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역시 많은분들이 말했듯이 최근 이세계물로 가장한 하렘뽕빨물이 판치는 요즘 시장에서 간만에 판타지 느낌이 제대로 나는 작품이었다는게 상당히 좋은점이었던거 같네요. 스토리 전개가 약간 평범하고 딱히 반전없는 왕도적인 느낌이 있기는 해도 딱히 아쉽다거나 하차를 생각할수준의 퀄리티는 아니었습니다.

 

더군다나 1권의 내용을 통째로 1쿨로 내놔서 바람직한 원작홍보에 2기를 기대하는 내용까지 나와가지고(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라노벨 원작 애니로서의 구실은 충분히 해냈다고 봅니다.

 

제로의 서 12화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