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도 먼 거리
목표 전국제패!! -다시 한마음으로 뭉친 토키세고교 고토부
날로 더워지면서 음악제를 위해 파트별로 나누어 연습을 거듭해7명이지만, 각각 과제는 많다.
조금만 더 연습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치카들은 방학에 모두 이박 삼일의 합숙을 진행하고
점점 분위기가 고조되는 사네나 사카이와는 대조적으로, 코타의 모습이 이상한데.......
다시 한번 전국 재패의 결의를 다지고 연습에 매진하는 고토부
그렇지만 아직까지 전국까지의 벽은 높기만 하고 연습 시간은 부족하다
타케조는 여름방학을 맞아 합숙훈련을 제안하고 합숙장소로 히로의 친척이 운영하는 여관으로 결정한다
합숙의 허락을 받기위해 고문인 스즈카의 허락을 받기위해 교무실로 간 타케조
귀찮아 하는 스크자에게 그렇다면 고문을 관두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전국을 노리는 고문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타케조에게 스즈카는 재밌어하며 합숙을 허락해준다.
합숙장소로 가는 버스 스즈카는 이전에 녹음해뒀던 고토부의 연주를 들려주고 치카들은 다시 한번 자신들의 현실을 깨닫고 합숙에 열심히 임할것을 다짐하고
연습도중 자신의 파트에 아직 감이 안잡힌 치카는 홀로 연습하는 사토와를 찾아와 자신의 파트를 연주해줄것을 부탁하고 사토와의 연주를 들은 치카는 여전히 아름다운 사토와의 음색을 칭찬하며 자리를 떠난다
또다른 조인 코타와 히로
코타는 연습때부터 줄곳 리듬감이 나빠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히로는 자신의 지도가 나쁜것이 아닌가 걱정하고 그런 히로의 모습을 본 코타는 자신이 모두의 발목을 잡고있다고 생각한다.
모두와 함께 합주시간
코타는 여전히 리듬감을 잡는것에 어려워 연습에 난항을 겪고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부원들이 점점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 모습에 점점 모두와 멀어져간다고 생각해버린다.
모두가 잠든 새벽 코타는 과거 치카와 만난것을 떠올리며 처음에 치카의 도움이 되기 위해 시작된 고토가 모두의 발목을 잡는다는 생각에 짐을 들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잠시후 모두 코타의 행방불명 소식을 알게되고 저마다 코타를 신경써주지 못했다며 자책하며 코타를 찾으러 산속을 돌아다닌다
코타를 찾으러 산속을 해메는 치카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홀로 연습하고있는 코타를 만난다
코타는 지금의 자신이 모두의 발목을 잡고있다며 자신은 더욱 연습해서 모두를 따라가겠다며 말하며 자신을 포기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그때 갑자기 나타난 사네와 타케조일행
다들 코타가 고토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심하고 코타는 그런 일행들의 모습을 보며 웃음짓는다.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일행들
치카는 코타에게 자신은 코타가 빠지는 것은 싫다며 속마음을 고백하고 자리를 떠난다
다음날 밤새 코타의 약점을 알아내는것에는 성공했지만 이렇다할 개선은 보이지 않는 상황
고문인 스즈카는 코타에게 리듬감을 익힐수있는 연습방법을 알려주고 자리를 떠나고 스즈카가 가르쳐준 연습방법으로 다시 의욕을 되찾은 코타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10화는 끝난다
마지막 사진 뭔가 좀 무섭게 나왔네요...
그나저나 단순한 주인공 친구B 정도 되는 위치였던 캐릭터가 이렇게 메인으로 나오는 스토리는 보통 처지는 느낌이 강하던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나오지 않으면 앞으로 이들의 성장에 개연성이 떨어지는 편이니 어쩔수 없죠
아무튼 이번화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사토와의 온천 서비스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 소리에 모여 11화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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