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 이야기/19년 2분기

캐롤 & 튜즈데이 10화 리뷰

10 - River Deep, Mountain High

마스 브라이티스에서 지금까지 이겨 살아남은 GGK, 표토르, 캐롤&튜즈데이, 그리고 안젤라. 월간 심사원에 아티건이 참가하면서 드디어 준결승전이 시작된다. 첫 대전은 GGK와 안젤라. GGK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게 된 타오는 갑자기 안젤라의 대기실을 찾아와 어떤 명령을 내리고 안젤라는 그것을 받아들인다.
한편, 캐롤과 튜즈데이를 찾아온 시벨은 튜즈데이에게 작별을 고한다.

 

마스 브라이티스 2차전이 시작되고 특별 심사위원으로 아티건이 출현하게 된다

 

 

참가자인 캐롤&튜즈데이를 보고 놀라는 아티건

 

 

한편 대기실로 돌아온 캐롤과 튜즈데이 앞에 시벨이 나타난다

그녀는 튜즈데이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고 말하며 튜즈데이만이 자신의 위로였다며 어쩔수 없다는 말을 하고 자리를 떠나고 뭔가 수상한 기운을 느낀 튜즈데이는 시벨을 찾기위해 자리를 떠난다

 

 

첫번째 도전자 GGK의 무대가 시작되고 대기실에 있던 안젤라에게 타오가 찾아오고 타오는 안젤라에게 곡을 바꾼다고 말한다.

 

 

한편 여전히 시벨을 찾아 돌아다니는 튜즈데이

캐롤은 작은 선물포장지를 바라보며 리듬이 안맞는다고 중얼거린다

 

 

두번째 참가자 안젤라의 무대

갑작스럽게 바뀐 곡을 두고 당황하지 않고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심사위원은 결국 안젤라의 손을 들어주며 안젤라의 결승진출이 확정된다

 

 

한편 곧있을 자신들의 차례에도 여전히 튜즈데이가 나타나지 않자 점점 초조해지는 캐롤

 

 

달리아는 자리를 떠나는 타오를 찾아가 곡을 바꾼건 타오의 지시였냐고 묻고 타오가 있다면 우승도 가능할거라고 말하지만 타오는 아무말없이 자리를 떠난다

한편 무대를 마친 안젤라는 샤워를 하기 위해 들어가고 그녀의 매니저 키무라는 어딘가 이상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난 안젤라를 지켜본다.

 

 

두번째 대결인 표토르와 캐롤&튜즈데이의 대결이 시작되고 첫번째 순서인 표토르의 무대가 시작되지만 여전히 나타나지 않은 튜즈데이를 찾기위해 자리를 떠나는 캐롤

 

 

급하게 대기실로 돌아온 튜즈데이

대기실에는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는 쪽지와 작은 소포가 올려져있었고 튜즈데이는 그 상자에 손을 대지만

 

갑자기 비명을 지르는 튜즈데이

캐롤은 그 소리를 듣고 다급히 대기실로 들어오고 튜즈데이의 떠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10화는 마무리 된다.


 

지난주 개요만 봤을때는 뭔가 발암전개가 있겠구나 했는데 가볍게 넘어가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정한 발암전개는 오늘이었네요

캐릭터들도 뭔가 하나같이 꿍꿍이가 있는것처럼 보이고 어쩌면 모종의 방해로 캐롤&튜즈데이는 결승전까지 진출하지 못하고 마스 브라이티스 에피소드는 끝날거같은데 이렇게 되면 너무 실패하는 모습만 보여주는건 아닌지 약간 걱정도 됩니다.

 

캐롤&튜즈데이 11화로 돌아오겠습니다

'애니 이야기 > 19년 2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멸의 칼날 11화 리뷰  (0) 2019.06.16
후르츠 바스켓 11화 리뷰  (0) 2019.06.15
이 소리에 모여 10화 리뷰  (0) 2019.06.10
우리는 공부를 못해 10화 리뷰  (0) 2019.06.09
귀멸의 칼날 10화 리뷰  (0) 201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