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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9년 2분기

귀멸의 칼날 11화 리뷰

장구의 저택

 

다음의 오니퇴치의 땅은 남남동.
떠나는 도중에 탄지로는 최종 선별에서 살아남은 동기인 검사 젠이츠와 만난다.
젠이츠와 함께 임무인 장소로 향하던중 수상한 집 앞에서 형을 잃고 떨고있는 두 아이를 만난다.

거기서, 젠이츠는 어디선가 울려 퍼지는 북의 소리를 듣는데.......


 

다음 임무를 위해 남남동으로 떠나는 탄지로앞에 금발의 소년 젠이츠가 나타나고 그는 어떤 여인에게 자신과 결혼해달라고 빌고있었다

곤란해하는 여성을 위해 젠이츠를 말리는 탄지로

젠이츠는 탄지로를 선별시험에서 본 것을 알아채지만 탄지로는 기억하지 못한다

 

 

젠이츠가 곤란하게 만들었던 여인에게서 감사인사를 들은 탄지로

알고보니 그녀는 땅에 쓰러진 젠이츠에게 괜찮으냐고 물어본거 뿐이며 여기에 젠이츠가 자신을 좋아하는것이라고 오해해 지금의 사단이 일어났던것

 

 

상상이상의 젠이츠에게 탄지로마저 질려하는 표정을 보이고 젠이츠는 자신은 약하다며 언제죽을지 모른다며 탄지로에게 자신을 지켜달라고 애걸한다

 

 

잠시후 상황이 진정된 젠이츠

탄지로와 함께 임무의 장소로 향하던중 까마귀가 말하는 것을 듣고 기절초풍한다

 

 

임무장소로 가던중 이상한 냄새를 맡은 탄지로는 냄새가 나는곳에서 수상한 저택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벌벌 떨고있는 두 아이를 만난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형이 이곳으로 납치됬다고 말하고 탄지로는 자신이 반드시 형을 구해주겠다고 말한다

바로 그때 젠이츠는 어떤 이상한 소리를 듣게되고 그와 동시에 창문으로 부터 누군가가 추락하고 죽어간다

 

 

겨우 탈출했는데 라는 말을 남기고 점점 죽어가는 남자

당황스러워 어쩔줄 모르는 일행들앞에 갑자기 집이 화를 내듯이 흔들리고 탄지로는 추락한 남자의 명복을 빌어준다

 

 

아직 어딘가에 사람들이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탄지로는 서둘러 들어가려고 하지만 젠이츠는 무서워서 꼼짝을 못한다

하지만 결국 탄지로의 화난표정에 어쩔수없이 따라들어가는 젠이츠

탄지로는 네즈코가 들어가있는 상자를 아이들에게 맡기고 젠이츠와 집안으로 들어간다 

 

 

여전히 불안에 떠는 젠이츠

탄지로에게 자신을 지켜달라고 부탁하지만 탄지로가 지난번의 싸움으로 아직 몸이 괜찮지 않다는 것을 알고 비명을 지른다

이때 밖에서 기다리던 아이들이 네즈코가 들어있는 상자에서 소리가 났다며 집으로 들어오게되고 집이 또한번 흔들린다

 

 

어쩌다보니 흩어진 일행들

탄지로가 있던 방이 갑자기 장소가 바뀌고 수상한 방에서 북을 메고있는 오니를 발견하고 이 오니가 이집의 주인이라는것을 알게된다

 

 

한편 흩어진 젠이츠는 어떻게든 나가볼려고 하지만 나가는 문은 사라지고 의문의 방에서 맷돼지 얼굴 가죽을 둘러쓴 수수깨끼의 인간과 만나게 된다

 

 

오니가 자신들을 보지 않는것을 기회삼하 단숨에 목을 치려는 탄지로

하지만 오니가 북을 두드리자 단숨에 방이 회전하기 시작하고 이것이 이번 오니의 능력이란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이때 정체불명의 멧돼지 가면을 쓴 남자가 일륜도를 들며 돌진해오고 이에 놀라는 탄지로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11화는 끝난다

 


 

다른건 모르겠고 젠이츠 성우는 캐스팅 될때부터 기가 막히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는 역시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네즈코도 나오지 않아서 딱히 할말이 없네요

심지어 예고에도 나오지 않다니 무슨짓거리야 제작진들!

 

귀멸의 칼날 12화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