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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9년 2분기

캐롤&튜즈데이 11화 리뷰

♪11 With or Without You

 튜즈데이는 대기실에 남겨진 익명의 생일선물을 열어 오른손에 화상을 입게된다

무대에서 표트르는 놀라운 공연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키고, 캐롤 & 튜즈데이는 곧 그들의 차례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거스는 범인을 찾아 이리저리 뛰어다니지만 튜즈데이는 기타를 칠 수 없는상황

결국 캐롤 & 튜즈데이는 무대로 불려나오고...


 

대기실에 놓여있던 익명으로부터의 선물을 열어본 튜즈데이는 손에 화상을 입어 기타를 칠수없는 상황에 놓인다

거스는 CCTV를 찾아가며 범인을 잡으려고 하지만 범인은 찾을 수 없고

 

 

키무라는 안젤라에게 튜즈데이가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안젤라는 달리아를 의심하지만 그녀는 사건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는 상황

한편 방송이 지연된상황에서 사회자는 어티건을 인터뷰하면서 시간을 벌고 그사이 캐롤과 튜즈데이는 기타없이 피아노만 칠수있는곡으로 곡을 변경한다.

 

 

우여곡절끝에 무대로 올라가는 캐롤&튜즈데이

그러나 심사위원인 어티건은 그녀들을 마땅해하지 않는 눈치이다

 

 

또 한명의 심사위원 베니토는 캐롤이 지구출신 고아라는 것을 알게되고 혹시 TV앞에 있을 가족들에게 하고싶은말은 없는지 물어보고 캐롤은 자신은 이곳에 있다고 말한다

 

 

드디어 시작된 캐롤&튜즈데이의 무대 불안속에서 모두들 조용히 그들을 지켜보고 캐롤&튜즈데이는 무사히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친다 

 

 

결과발표의 시간 아티건은 무대에 오르기전 부상당해 연주를 할수없게된 튜즈데이에게 연주자로서의 자질을 묻는다

이번에도 역시 팽팽하게 갈린 심사위원들의 의견속에 결국 심사위원들은 불안한 감정까지 노래로 훌륭하게 표현해낸 캐롤&튜즈데이의 손을 들어준다

 

 

 

무사히 결승전까지 진출한 캐롤&튜즈데이지만 로디와 거스는 기뻐할틈없이 범인을 찾기 바쁘고 로디는 표토르의 인터넷방송을 보던중 범인의 실루엣으로 보이는 사람을 목겨하고 거스에게 보여준다.

범인의 실루엣을 봤다는 말에 실루엣을 물어보는 안젤라

로디는 마른체형의 여자라고 설명하고 안젤라는 어딘가 불편한 기색으로 자리를 떠난다

 

 

대기실로 돌아온 안젤라는 자신의 매니저인 키무라에게 어째서 캐롤&튜즈데이의 대기실에 갔다왔는지를 물어보고 그녀는 타오가 그녀들에게 관심을 가지기에 관찰하러갔다고 말한다.

이말을 들은 안젤라는 그녀를 범인으로 오해하고 그녀가 자신의 팬인것을 수치라고 말하며 그녀를 비난하고 억울한 키무라는 눈물을 보이며 자리를 떠난다

 

 

한편 진짜 범인이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내려온 캐롤&튜즈데이는 끌려가는 시벨을 목격하고 그녀가 이번 사건의 범인인것을 알게된다

시벨은 다친 튜즈데이를 보며 자신역시 그녀에게 상처를 입었다고 말하며 천벌을 내린것이라고 악을쓰며 소리치고 튜즈데이는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안젤라역시 키무라가 범인이 아니었음을 알게되고 당황한다

 

 

사건이 끝나고 마무리정리를 하는 로디와 거스를 기다리는 캐롤&튜즈데이

캐롤은 튜즈데이의 테도도 문제가 있었다고 말하며 그녀의 집중력이 떨어져있었고 이대로라면 안젤라에게 질것이라고 말한다.

돌아갈 집이 있는 튜즈데이와 달리 이번 기회를 놓치면 또 다시 원래의 생활로 돌아갈수밖에 없다고 얘기하는 캐롤에게 튜즈데이는 자신이 돌아갈 집은 없다고 울먹이고

 

 

바로 그떄 검은차가 나타나 낮선남자들이 그녀의 어머니의 명령으로 튜즈데이를 데리러왔다는 말을하며 그녀를 강제로 끌고간다.

필사적으로 튜즈데이를 뒤쫒는 캐롤이지만 결국 실패한다

 

 

튜즈데이에게 건내줄려고 했던 선물을 보며 망연자실한채 중얼거리며 우는 캐롤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11화는 끝난다


 

범인이 시벨인건 지난화만 보면 누구나 알수있었을거 같은데 그래도 역시 이런전개는 많이 당황스럽네요

그나저나 어느정도 슬슬 방해가 들어올 타이밍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어머니떡밥이 벌써부터 나오고,당장 다음주부터는 무슨 발암전개가 나올지...

 

캐롤&튜즈데이 12화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