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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9년 2분기

귀멸의 칼날 12화 리뷰

<12화>멧돼지는 엄니를 드러내고 젠이츠는 잠든다.

북을 칠 때마다 방이 회전하는 신기한 집 안에서 탄지로는 젠이츠와 떨어져 나가버린다.
그 무렵 탄지로는 저택의 주인인 북을 치던 귀신들과 멧돼지 머리를 쓴 기묘한 모습의 남자를 만난다.

 


 

 

 

북을치는 오니의 저택에서 멧돼지의 가면을 쓴 기묘한 남자와 만나게된 탄지로

남자는 오니의 공격에 넘어진 여자아이를 아무렇지 않게 짓밟는다

 

 

이에 분노한 탄지로가 남자를 밀치고 남자는 탄지로를 공격해온다

그리고 북치는 오니 쿄우가이는 한번 더 북을쳐 세사람을 공격하고 탄지로를 자신의 혈귀술로 다른 방으로 보내버린다

 

 

다른방에서 여전히 공포에 떨고있는 소녀 테루코를 달래고 앞으로 나가는 탄지로는 귀신과는 다른 어떤 냄새를 맡고 그곳에서 쿄우카이의 장구를 들고있는 소년을 만난다

 

 

한편 탄지로와 떨어진체 그들을 찾고있는 젠이츠와 쇼이치

겁많은 젠이치는 쇼이치의 작은 한마디에도 벌벌떨고 이때 그들의 앞에 오니가 나타난다

 

 

긴 혀를 칼처럼 휘두르면 공격해오는 오니

공포에 질린 젠이츠는 자신은 두고 쇼이치를 보낼려고 하지만 쇼이치는 그럴수없다고 말한다

쇼이치의 착한 마음에 어떻게든 젠이츠는 쇼이치를 지킬려고 하지만 약한 자신은 그럴 능력이 없다고 말하며 고민하다가 코앞까지 다가온 오니에게 공포에 질려 쓰러지고 그대로 잠들어 버린다

 

 

혀가긴 오니는 둘을 잡아먹을려고 다시 공격을 해오고 이때 갑자기 빠른속도로 그의 혀가 잘려진다

당황한 오니는 갑자기 인상이 달라진 젠이츠를 보게되고 젠이츠는 번개의 호흡으로 단 한칼에 오니의 목을 쳐내버린다.

 

 

오니의 목을 베자마자 잠에서 깬 젠이츠는 영문을 모른채 죽어버린 오니를 보게되고 이것을 쇼이치의 짓이라고 오해하고 쇼이치는 생각을 포기해버린다

 

 

한편 탄지로와 마찬가지로 다른 장소로 날려진 맷돼지 가면을 쓴 남자 이노스케

그의 앞에 뚱뚱한 오니가 나타나고 이노스케는 단번의 그의 팔과 목을 베어버리며 저돌맹진을 외치며 오니를 찾아 돌아다닌다

 

 

쿄우카이는 계속해서 희귀혈을 찾아 돌아다닌다

자신의 힘이 부족하여 더이상 인간을 먹을수없게되자 무잔에 의해 십이귀월의 자리를 박탈당한 쿄우카이는 희귀혈의 인간들을 먹어 다시 십이귀월로 돌아갈려고 한다

 

 

쿄우카이의 장구를 가진 소년은 쇼이치와 테루코가 그토록 찾아해매던 키요시였으며 탄지로는 다친 그를 치료하며 사정을 묻는다

 

 

키요시는 이 저택에 갇혀져서 3마리의 오니가 자신을 먹을것을 두고 싸웠다고 말하며 그 싸움으로 쿄우카이의 장구가 떨어지게 되었고 그 장구를 이용해 이곳으로 탈출했다고 얘기한다.

탄지로는 키요시에게 희귀혈이라고 불린 이유를 묻고 탄지로의 까마귀가 나타나 희귀혈을 설명한다 

 

 

쿄우카이의 냄새를 맡은 탄지로는 장구를 이용해 키요시와 테루코를 탈출시키려 하고 자신이 반드시 그들을 찾아서 데려오겠다는 약속과 함께 그들을 보낸다

 

 

희귀혈인 키요시를 잡아먹기위해 다시 나타난 쿄우카이

키요시는 장구를 이용해 다시 사라지고 탄지로와 쿄우카이의 싸움이 시작된다

 

 

점점 쿄우카이의 공격패턴을 알아내지만 여전히 그에게 다가갈수없는 탄지로

여기에 타마요의 저택에서부터 계속 이어진 싸움에 점점 고통과 피로가 쌓이게되고 점점 마음이 꺾여나가게 되고 이때 자신의 스승 우로코다키 사콘지의 물의 형태에 관한 수업을 떠올리고 다시 마음을 굳힌다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쿄우카이와의 싸움을 준비하는 탄지로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12화는 끝난다


 

오늘도 네즈코가 안나와서 슬픈 리뷰러입니다

그나저나 잠깐 나온거지만 젠이츠 번개의 호흡 연출은 역시 유포터블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임팩트가 대단하군요

 

귀멸의 칼날 13화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