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선두를 맡은 메이료의 연주에 압도되는 치카들.
새롭게 만난 라이벌교, 차례차례로 훌륭한 연주가 계속 되어, 긴장을 자아낸다
한편, 테츠오와 함께 회장에 와 있던 이사키의 입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스즈카의 밝혀지고...
그런 줄도 모르고 차례가 다가온 토키세 고교고토부는 연주 준비에 들어간다.그런데 거기서 사고가 발생한다
압도적이었던 메이료의 연주가 끝나고 자신감을 잃은 부원들
호즈키의 독설과 타케조의 격려로 다시 기운을 되찾는다
쉬는시간이 끝나고 회장에 들어갈 시간 치카는 실수로 에다이 부속고의 미야 센타로와 부딪치고 오해가 번져 다툼이 일어난다
사토와의 중재로 다툼은 끝났지만 치카와 센타로는 적의를 보이게 되고
테츠키와 이사키 역시 치카를 보기위해 회장으로 발을 들인다
회장에서는 조금전 치카와 소동을 벌였던 에다이 부속의 차례
남자부원 2밖에 없는 부지만 난이도 높은 선곡으로 주목을 받는다
연주가 시작되고 무서운 속도로 곡을 연주하는 두사람
엄청난 기백에 치카들은 혼이 나가버린다
할머니의 지도로 이루어져온 고토부를 지키기위해 모두의 무시속에도 고토부에 들어갔던 센토루는 엄청난 기백을 보이며 연주를 마치고 회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어버린다
다음 순서인 히메사카의 연주가 시작되고 히메사카는 이전보다 훨씬 높아진 실력을 선보인다
한편 이사키는 사토와의 지도로 이끌어지는 고토부를 걱정하고 테츠키는 고문인 스즈카를 알려준다
스즈카의 이름을 들은 이사키는 자신의 학창시절 천재음악가 부부의 아들이었던 어떤 선배를 떠올리고 그와 치카들의 고문의 이름이 같은것에 놀란다
잡지에 실린 누나의 사진을 보며 어린시절을 떠올리는 스즈카
천재였던 부모님의 재능을 물려받아 어린시절부터 천재로 불려왔지만 점점 자신을 압박하는 음악에 그는 질려버린 상태였다
그는 누나와의 대화에서 음악은 자유롭게 즐겨야한다며 음악을 떠났을때 당시를 떠올린다
토키세고교의 시간이 다가오고 앞서 연주했던 학교들에 실력에 주눅들고 남들앞에서 한번도 연주해본적 없는 히로는 자신이 모든걸 망쳐버릴까 긴장한다
한편 치카는 할아버지의 고토를 들고오고 사토와에게 맡긴다
고토를 정리하던중 히로의 실수로 고토가 사토와와 치카의 할아버지의 고토로 떨어지고 고토를 지키기위해 몸을 숙인 사토와를 치카가 막아준다
치카의 도움으로 고토와 사토와 모두 무사하지만 그들을 지키게되면서 치카의 손이 부어오르게 되고 12화는 끝난다
이것도 다음주면 드디어 마지막이네요
뭐랄까 너무 청춘!스러운 느낌이라 어떨때는 낮간지럽긴 해도 재밌게 본거같습니다
다음주가 마지막 클라이막스인만큼 작화만 좀 만 더 신경써서 나와줬으면 합니다
이 소리에 모여 13화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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