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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7년 2분기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1화 리뷰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1화

 

태어날때부터 짐승의 모습으로 태어난 주인공 '용병'은 짐승으로 타락한자라고 불리며 일반인들에게 박해받고 마녀들에게는 강화의 목적으로 공격받으며 살아간다.

 

숲속에서 자신의 심장을 노리던 마녀에게 노려져 쫒기던 용병은 우연히 식사를 준비하던 소녀의 냄비를 뒤엎고 그 소녀로부터 구해진다.

 

소녀 역시 마녀라는 사실을 알게된 용병은 달아날려고 하지만 저녁 식사 도중 소녀가 다시 나타나 결국 그녀에게 저녁을 대접하고 소녀에게 자신을 인간으로 되돌려주겠다는 조건으로 세상을 멸망시킬수도 있다는 제로의 서라는 마법책을 찾는 여행에 동행해 호위를 부탁받는다.

 

그리고 다음날 지난밤 자신을 쫒던 마녀가 다시 용병앞에 나타나 용병의 심장을 노리고 다시한번 소녀가 용병을 구해주며 자신이 바로 제로의 서를 만든 장본인 제로라는것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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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분기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리제로의 제작사가 새롭게 내놓는 신작으로 2014년 전격문고대상 대상 수상작으로 관심을 모으고있는 작품입니다.

 

일단 1화의 감상을 해보자면 주인공인 용병이 인간이 아닌 수인이라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는데 애니 작화가 뭔가 주인공이라는거에 비해 약간 아쉽고 작붕도 종종보이는게 흠이라면 흠이네요

 

대신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볼수있는 제로의 작화는 나름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원작을 안읽어봐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스토리 자체는 마음에 들고 굉장히 궁금하게 만드는 스토리 였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계속 지켜보며 제로와 용병의 여정으 따라가보죠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1화 리뷰였습니다.

 

ㅃ)근데 딱봐도 제로가 용병보다 쎈거같은데 호위의 의미가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