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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7년 2분기

에로망가 선생 2화 리뷰

에로망가 선생 2화

 

자난화 사기리를 만나러 왔다는 클래스메이트 진노 메구미

마사무네는 일단 그녀를 집에 들이지만 사기리는 어딘가 불편한 분위기를 풍기고 마사무네에게 부탁해 그녀와 마사무네의 대화를 엿들으려 한다.

 

이를 눈치챈 메구미가 마사무네를 건드리자 당황하며 전화를 끊는 사기리

결국 메구미의 사기리의 등교계획은 실패로 끝난다

(그리고 얘도 학교를 안갔다...)

 

메구미를 돌려보내고 편집장에게 보낸 신작들이 전부 퇴짜를 맞고 낙심한 마사무네

다음날 다시 편집장을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인기 라노벨 작가 야마다 엘프를 만나고 그녀가 에로망가 선생에게 일러스트를 부탁하기 위해 왔다는것으 알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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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일단 확실히 사기리라는 캐릭터 자체는 굉장히 귀여운 캐릭터라고 생각되네요

여동생 히로인이라는점은 여전히 불만이 크지만 그래도 내여귀의 키리노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괜찮은 캐릭터인거 같습니다.

(친여동생으로 욕먹더니 의붓여동생으로 타겟을 바꾼 작가놈은 여전히 문제가 많지만...)

 

이번화에는 지난화에 잠깐 등장했던 야마다 엘프와 진노 메구미 타카사고 토모에

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는데 야마다 엘프는 그냥 설정이나 캐릭터 느낌만 봐도 그냥 쿠로네코 느낌이 강하고 메구미는 카나코 토모에는 약간 생긴건 아야세인데 위치는 뭔가 미나미 느낌이 드네요

(고로 얘네들 전부 호라모젠젠...)

 

그리고 작품자체를 좀 삐딱하게 봐서 그런게 없잖아 있지만 주인공 마사무네는 뭐하는 놈인지를 모르겠네요.

학교안가고 히키코모리 여동생인데 애가 방안에 틀여박혀만 있는데도 이해한다느니 하는거보면 저게 진심으로 아끼는 동생이 맞는가 의심스러운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

 

일단 작품자체는 그다지 좋진않지만 오프닝 엔딩곡 자체도 좋고 일단은 계속 지켜봐야 겠네요

 

에로망가 선생 2화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