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다 리셋 3화 리뷰

 

사쿠라다 리셋 3화

 

2년전 소마가 사고로 사망하고 케이와 하루키는 관리국에게 주목되고 능력자들로 인한 사고를 해결하는 목적인 봉사클럽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에 그들이 맡은 의뢰의 내용은 죽은 고양이를 살려달라는 의뢰

케이는 사건자체에 의문을 가지지만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양이와 의식을 공유할수있는 능력을 가진 노노오 세이카를 만나고 그녀의 도움과 하루키의 리셋능력으로 고양이를 무사히 구하게 된다.

 

의문은 남겼지만 사건은 해결된 다음날

리셋전 멀쩡하던 반의 학급친구 미나미 미라이가 유령이되어 케이의 앞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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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마다 굉장히 임팩트가 강하네요;;

 

이번 에피소드가 원작 1권의 내용이라고 합니다.

1,2화의 내용이 원작 3권이었다고 하고 3화부터 1권의 내용이 전개가 됬는데 여기에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거 같더라고요 원작을 안읽어본 저로선 딱히 호불호갈릴것도 없지만...

 

일단 대충 감상을 해보자면 하루키의 성격이 확실히 1,2화에 비하면 밝아진게 눈에 띄네요.

케이가 말끝마다 냥을 붙히는걸 좋아한다고 하자 바로 말끝마다 냥을 붙히고(...) 빨간체크무늬 미니스커트가 좋다고 그러자 입고오겠다고 그러고 뭔가 굉장히 케이를 의식하고 의존하는듯한데 여기에도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위에도 적었지만 마지막마다 임팩트가 꽤 강하게 느껴져가지고 다음화가 궁금해지는데 어떻게 진행될지 4화를 기다리며 3화의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