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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7년 1분기

쓰레기의 본망 애니 5화 리뷰

쓰레기의 본망 5화 리뷰 시작합니다

 

눈오는날 길을 잃어버린 하나비

 

 

어릴때 아버지가 집을 나가고 그때부터 남들앞에서는 울지 않게 된 하나비

 

 

그런 그녀가 유일하게 맘편히 속마음을 털어놓을수있었던 상대 나루미

 

 

지난번 이후로 무기가 아닌 사나에와 관계를 이어가는 하나비

 

 

무기의 방

 

 

사실 무기는 이전부터 아카네의 정체를 알고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비에게 미움받을거란 생각에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중학생 시절 선배를 통해 아카네의 정체를 이미 알아챘던 무기

 

 

전날 입었던 셔츠를 눈치채고 질색하고...

 

 

그때부터 아카네의 모든 행동의 의도가 보이기 시작하지만

 

 

결국엔 그녀를 포기하지 못합니다

 

 

결국 중학교시절 선배에게 그녀를 못잊는다 말하고

 

 

선배의 소심한 질투?

 

 

은근 하나비를 생각하는 무기

 

 

그날 전화를 통해 무작정 선배를 만난 무기

 

 

뭔가 고민상담으로 불러낸거 같지만

 

 

그런거 없고 그냥 호텔로...

 

 

결국 몇마디 대화도 없이 볼일만 치르고 선배는 떠납니다.

 

 

시간은 지나고 오랫만에 대화를 나누는 두사람

 

 

언제부턴가 숨기는게 많아졌고 그 결과 가까웠던 두사람은 다시 서먹해집니다.

 

 

이제 사나에가 있으니 대체품이던 무기는 필요없는걸까요

 

 

결국 똑같은 두사람은 다시 한번 그들의 관계를 시작하려하고

 

 

 

 

 

 

지난번 고백의 답을 아직 듣지 못한 나루미

 

 

그러나 나루미에게 별 흥미가 없는 아카네는 그 대답을 일부러 피하고

 

 

결국 술자리를 가지는 두사람

 

 

그렇지만 예상외로 아카네가 더 취한거 같고...

 

 

결국 시시해서 돌아갈려는 찰나

 

 

그녀를 붙잡는 나루미

(얘도 가만보면 끈질기네요...)

 

 

무심결에 술에 취해 쓰러진 아카네를 하나비로 잘못부르고

 

 

그제서야 그에게 어느정도 흥미를 느끼게 된 아카네 

 

 

스위치 켜졌답니다...

 

 

한편 무기와 하나비역시 모든 준비?를 끝내고 하나비는 이번에야말로 끝까지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한편 나루미를 무사히 호텔로 끌어오는데 성공한 아카네

 

 

망설이는 나루미에게 하나비얘기를 하며 그의 속마음을 떠보며 확실하게 공략하려 하고

 

 

가뜩이나 술에 약한 나루미는 결국 그녀에게 걸려듭니다.

 

 

한편 하나비는 아프다는 이유로 결국 이번에도 참지못하고 포기해버리고

 

 

억지로라도 하게만들지 않는 무기에게 불만을 가집니다.

 

 

결국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런 그녀에게 진지하게 사겨보겠냐고 묻는 무기

 

 

그렇지만 그녀는 차가운 말로 거절합니다.

 

 

 

 

다음날 하나비에게 나루미와 잤다고 폭로하는 아카네

 

 

아카네의 고백에 충격먹은 하나비의 모습을 끝으로 이번 쓰레기의 본망 5화는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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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아카네 XX아!

초반부터 막장이었던 두 주인공들을 한번에 호구로 만드는 갓카네의 위엄...

쓰레기의 본망 5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