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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7년 1분기

쓰레기의 본망 애니 6화 리뷰

 

 

 

 

 

 

 

 

 

 

 

쓰레기의 본망 6화

 

지난화 나루미와 하룻밤을 보낸 아카네는 하나비를 도발하면서 하나비 역시 본격적으로 아카네에게 대항할 준비를 시작합니다.

먼저 그녀의 가치를 낮추기 위해 무기와 정식으로 교제를 하게되고 마음을 다잡고 사나에와의 관계도 멈추려고 하지만 사나에는 하나비를 놓아주지 않습니다.

 

한편 어느날 우연히 레스토랑에서 아카네와 함께있던 남자와 접촉하게된 하나비는 아카네에게 반격하기위해 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가온 여름방학 정식으로 교제하는 무기와 하나비

사나에는 무기에게 방심하지 말라는 말로 무기를 떠보고 여전히 하나비를 포기않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편 무기 역시 하나비에게 남모를 위화감을 느끼지만 본인이 이 것을 즐긴다는것을 깨닫고 이때 그의 앞에 노리코가 나타나 다시한번 무기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만 무기의 반응은 시큰둥합니다.

 

그녀를 때어내기 위해 아무감정도 없는 데이트를 신청하는 무기

하지만 노리코는 그것마저도 좋다며 데이트를 승낙하고

여름방학의 시작을 알리며 쓰레기의 본망 6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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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에서는 하나비의 각성을 비중있게 다루면서 그녀가 본격적으로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아카네와의 전면전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근데 그 방식이 막장이라 참...

클라이막스로 향하는 인물들의 관계를 예고하는 듯한 분위기 때문인지 이번화는 비교적 꽤 조용하면서도 긴장감있는 분위기가 강했던 느낌이 드네요

이제 절반까지 왔는데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궁금해지는

쓰레기의 본망 6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