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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9년 2분기

이 소리에 모여! 8화 리뷰

8화 길잡이

다시 히로를 부원으로서 맞이하고 7명이 된 토키세 고교 고토부는 고전 『 육단 』에 도전한다.
"나름대로의 육단""지금 자신들의 고토"란 무엇인가 그것에 고민하는 치카와 친구들그리고 타케조.
소중한 것을 잡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고토부가 다음을 노리는 것은 관동대회출전.
고토부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는 타케조지만, 계속 마음속 깊이 파고든 응어리를 조금씩 느끼게 되고...


 

 

치카는 사토와의 곡을 이해할려면 마주 대할수밖에 없다는 말에 하루종일 곡을 마주보고있고

 

 

그러던 중 식당에서 혼자 점심을 먹을려는 사토와를 만나고 사토와는 치카의 도움으로 반친구들과 같이 점심을 먹게된다.

 

 

한편 다시 고토부에 입부한 히로는 지금까지 자기가 파탄낸 인간관계에대해 모두 사과하러 돌아다녔고 7명이된 고토부는 다시한번 전국을 목표로 나가고 고문인 스즈카가 나타난다.

 

 

여전히 육단을 이해할수없는 치카는 사토와에게 육단을 연주해달라고 부탁하고 사토와의 육단에 감동받은 고토부

사토와는 자신의 고토는 신경쓰지말고 저마다의 고토를 연주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고문인 스즈카는 어려운 말일것이라고 답한다

 

 

자신의 육단에 대해 고민하는 타케조에게 히로는 무언가에 열중하는 타케조가 부럽다고 말한다.

한편 사네들은 치카가 살고있는 고모의 집에서 밤새 연습하는것을 알게되고 치카의 고모집을 방문한다.

 

 

자신이 아직 할아버지의 고토를 칠 자격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치카에게 사네는 당연히 자격이 된다며 그를 격려해주고 치카는 오래전 할아버지가 작곡한 곡을 연주하며 왜 할아버지가 이곡들 만들었는지 생각하면서 마침내 곡과 마주봐야된다는 사토와의 말을 깨닫게된다.

 

 

이사키는 아버지와 치카에대해 나눈 통화를 떠올리며 흐뭇하게 바라본다

 

 

저마다 점점 자신만들만의 고토를 위해 노력하는 쿠도들을 보고 타케조역시 자신의 고토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한편 치카는 교토부 교실문앞에서 수상한 여고생과 만나게 되고

 

 

그녀는 히메사카 여학원의 오오토리 카즈사로 사토와 같은 고토명가의 딸이며 어렸을적부터 사토와의 팬임을 밝히며 사토와를 히메사카고로 부르기위해 찾아왔던것

 

 

그렇지만 사토와는 지금의 고토부가 좋다고 말하며 그녀의 제안을 거절한다.

 

 

충격을 받은 카즈사는 토키세 고토부를 히메사카고와 메이료고의 합동공부회에 견학오라고 말하며 너희들은 사토와를 빛나게 해줄수없다고 말하며 퇴장한다.

 

 

경쟁심에 불타는 치카들

그러나 타케조는 과거 자신이 메이료고 수험에 실패한것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긴다

 

 

메이료고로 견학을 가기 위해선 고문인 스즈카의 동행이 필요하고

스즈카는 작년 메이료고에 타케조와 선배들이 좌절했던 현실을 언급하며

진심으로 위를 노린다면 현실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타케조는 당황한다

 

 

사토와는 교실에서 치카와의 호흡을 연습하며 점점 그에게 마음을 열어가고

 

 

합동공부회 당일 토키세 고교 고토부는 약속장소인 메이료고에 집합하고 타케조는

어딘가 안좋은 표정으로 메이료고를 바라보며 8화는 마무리된다.

 


 

히로인 스토리는 충분히 풀어냈으니 이제 다음은 안경선배의 턴이군요

처음에 아무정보 없이 봤을때는 타케조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주인공은 맞지만...)

뭔가 임팩트는 치카랑 사토와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더군요

과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를 기대하며 이 소리에 모여 9화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