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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9년 2분기

캐롤&튜즈데이 8화 리뷰

 #8 - All The Young Dudes

 

오디션 방송 "마스 브라이테스트" 본선 멤버는 초개성파 뿐. 회장의 분위기에 압도된 캐롤과 튜즈데이.

출장자 중 한 사람 시벨은 튜즈데이의 팬을 자칭하며 친근하게 대한다. 한편, 안젤라는 자신의 프로듀서인 타오가 모습을 보이지 않아 초조해 하고 있었다. 그리고 본선이 개막되고, 캐롤 & 튜즈데이는 제2회전에 출장, OG 블루독과 대전하게 된다.


 

오디션 프로그램 마스 브라이티스에 합격한 캐롤&튜즈데이는 경연장에서 또한명의 경연자 안젤라를 만나게 되고 안젤라는 그녀들을 무시한다

 

 

개성 강한 도전자들에게 기가 눌린 캐롤&튜즈데이

 

 

이때 도전자중 한명인 시벨이 나타나 튜즈데이의 팬을 자처하며 그녀에게 호감을 표한다

 

 

드디어 시작된 마스 브라이스트 대회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이 소개되고 대진표가 정해진다

캐롤&튜즈데이의 상대는 OG불독

 

 

첫번째 참가자 파이어 브라더스는 99세의 쌍둥이 밴드로 고연령의 나이임에도 불고하고 엄창난 퍼포먼스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안젤라는 프로듀서인 타오가 보이지 않자 그녀의 새 매니저 케이티에게 타오를 찾아오게 하고

 

 

두번째 참가자 표토르의 무대

가벼워보이는 모습과 달리 놀라운 춤과 노래로 청중들과 캐롤&튜즈데이를 놀라게하며 본인의 무대를 화려하게 마친다.

 

 

승자 결정의 시간

심사위원 카트린느는 파이어 형제의 무대는 훌륭했지만 진화를 잊은 투구게같다는 혹평과 함께 표토르가 진심으로 음악을 대하는게 느껴진다는 이유로 표토르의 손을 들어준다.

 

 

두번째 대결

드디어 캐롤&튜즈데이의 차례가 다가오고 그녀들의 상대인 OG불독의 소개가 시작된다

그는 갱스터 출신으로 마약딜러에 총알 12방을 맞고도 살아난 남자로 캐롤&튜즈데이를 위협한다.

 

 

그는 오페라 발성에 힙합을 융합하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며 성공적으로 무대를 끝마친다.

 

 

한편 타오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안고 안젤라는 그런 그에게 불만을 표출한다.

 

 

그리고 마침내 캐롤&튜즈데이의 무대

긴장한 기색이 가득했던 그녀들은 그녀들의 자작곡으로 무대에 오르고 성공적으로 그녀들의 무대를 마치고 관객들의 호응을 이끄는데 성공한다.

 

 

심사의 시간 카트린느는 OG불독에게 거짓말은 자신의 음악마저 죽이는 행위라고 하며 그를 비판한다.

알고보니 그는 갱스터 출신도 마약거래상도 아닌 그저 험상궂게 생긴 평범한 남자였던것 

 

 

그리고 캐롤&튜즈데이에게 참가자중 누구보다 수수한 인상이었지만 음악에서 영혼이 느껴진다는 말과 함께 음악으로만 승부보는 자세를 호평하며 그녀들의 손을 잡아주고 캐롤&튜즈데이는 무사히 1차전을 통과한다.

 


1차전 전반부는 무사히 종료되고 기뻐하는 캐롤일행앞에 안젤라가 나타나 그녀들의 음악을 비판하며 사라지고 당황해하는 캐롤&튜즈데이의 모습과 함께 8화는 마무리된다.

 


 

꽤나 오랫만에 캐롤&튜즈데이의 노래가 나왔던 화였습니다.

뭐 당연히 우승할거란거는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꽤 긴장감을 주더군요

 

다음주는 안젤라의 무대인데 과연 어떤 노래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느낌상 1쿨은 마스 브라이스트까지 내용이 진행될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갈수록 캡쳐가 늘고있어...)

 

캐롤&튜즈데이 9화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