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 이야기/17년 1분기

이 멋진 세계에 축볼을(코노스바) 2기 2화 리뷰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2화 리뷰 시작합니다

 

 

지난화 법원의 판결로 가진 재산을 모두 빼앗겨 빈털털이가 된 카즈마파티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카즈마

 

 

알고보니 지난번 카즈마를 고발한 변태 아저씨를 찾아간 다크니스가 하룻밤이 지나도록 돌아오질 않고 카즈마는 다크니스를 걱정합니다.

 

 

아쿠아도 합류

 

 

이 때 메구밍 등장!

어떤 고양이를 데리고 나타납니다.

 

 

여기서 기르려고 하는 메구밍

(원작에서 보면 1기 내용인 1,2권에도 일러에 등장하긴 했는데 본격적으로 언급된건 3권입니다

카즈마일행이 집을 얻기 이전에 메구밍이 따로 키웠던거 같네요)

 

 

근데 이 고양이 아쿠아가 맘에 안드는지 아쿠아에게 발톱을 들어내 공격합니다

 

 

아쿠아 : 이 고양이 이름이 뭐야?

 

메구밍 : 춈스케요

 

 

하필 주인이 중2병 기질 다분한 홍마족이라 얘도 정상적인 이름은 아닙니다...

 

 

이야기를 바꿔 좀 전의 소란을 묻는 메구밍

 

 

메구밍에게 다크니스일에 대해 말하지만 메구밍은 아무일 없을거라고 말합니다.

 

 

너 아직도 그 변태를 모르는거야?

 

 

당황하는 메구밍

 

 

모두들 어른의 계단(?)을 오른 다크니스를 걱정하며 모르는척 해주기로 합니다...

 

 

이때 갑자기 나타난 감찰관 세나

 

 

오프닝 후 본격적인 이야기 스타트

 

 

거대 개구리에게 또 쫒기는 아쿠아...

 

 

구류중인 카즈마를 구하기 위해 메구밍이 폭렬마법을 사용하였고 그 소음으로 동면중인 개구리가 깨어난겁니다. 

 

 

너 거기서 뭐해ㅋㅋㅋㅋㅋ

 

개구리 안이 따듯한게 맘에드는지 자신은 신경쓰지 말라고 합니다...

 

 

자신의 파티에 원거리 공격이 부족하단걸 알고 새로운 스킬을 배운 카즈마

 

 

저격스킬은 운이 높을수록 명중률이 올라가는 만큼 카즈마에게는 어울리는 스킬입니다

 

 

카즈마씨 ㅠㅠㅠㅠㅠ

 

 

명중 성공?

 

 

응 아니야

 

 

결국엔 이렇게 됩니다...

 

 

카즈마 파티의 참담함에 경악하는 세나...

 

 

이번엔 개구리가 3마리나 나타납니다.

 

 

희생양 미끼수가 부족하게 된 카즈마 일행

 

 

미끼 1 아웃

 

 

미끼 2 아웃...

 

 

너희들!!!!

 

 

한편 얘도 서서히 삼켜지기 시작합니다...

 

 

우실때 가장 아름다우신(?) 여신님...

 

 

작화 봐라...

 

 

니들 뭐해...

 

 

얘는 뭐...

 

 

결국 이렇게 코노스바 2기는 종료...?

 

 

그순간 누군가 나타나 개구리를 쓰러트립니다.

 

OVA에 나왔던 융융이 드디어 본편에 등장합니다.

 

 

ㅉㅉ

 

 

감사인사를 하는 카즈마와 딱히 도운건 아니라고 말하는 융융

(OVA에서 만난적 있지만 시점은 이번이 먼저입니다)

 

메구밍을 라이벌이라고 말하며 알고있는 눈치입니다.

 

 

이번에야 말로 승부를 내자는 융융

 

 

다가 코토와루

 

 

초면에 인사부터 하라는 메구밍

 

 

부끄럽다면서도 하라면 하네요...

 

 

사실 메구밍도 이미 알고있었고 카즈마에게 소개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듣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카즈마가 신기한 융융

 

 

세상에는 말이야 별난 이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이상한 폭렬처자 같은 불명예스러운 별명으로 불리는 녀석도 있거든 

 

 

본인얘기에 화내는 메구밍

 

 

근데 티격태격하는 두사람을 그냥 부럽다는듯이 보는 융융

 

 

이에 융융은 더욱 메구밍과 승부할 의욕이 생기지만

 

 

응 돌아가

 

 

한편 개구리에게 잡아먹힐뻔한 두사람

 

 

겨우 정신을 차리고 세나는 다시 돌아가고 아쿠아도 길드로 돌아갑니다

 

 

한편 여전히 실랑이를 버리는 두사람

 

 

결국 지친 메구밍은 승부를 받아들이고 자신은 오늘은 마법을 다 썻다며 체술로 승부하기로 합니다.

 

 

체술이란 말에 학창시절 체술 수업도 안받은 메구밍이 승부로 유인해놓고 자신의 도시락을 가져갔던 일화를 얘기하는 융융...

 

 

 

??? : 아 이건...

 

 

집안이 가난했던 메구밍은 사실 융융의 점심 도시락이 생명줄이 었다고 변명합니다...

 

 

결국 승부를 하게 된 두사람

 

 

체격상으론 융융이 유리할거 같은데

 

 

뒤늦게 메구밍의 몸에 흘러내리는 개구리 타액을 눈치챈 융융

 

 

개구리 타액으로 범벅된 몸으로 융융을 덮치려는 메구밍

 

 

농담이지?

 

 

(처음으로 작화가 괜찮아 보여...)

 

 

응 아니야

 

결국 항복한 융융

오늘도 승부는 메구밍의 승리로 끝납니다.

 

 

한편 지난번 극혐 아저씨를 찾아간 다크니스는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보이고

 

 

다시 카즈마 파티로 넘어와

융융과 해어지고 돌아가는길

메구밍의 심기를 건드린 카즈마역시 점액투성이가 됩니다...

 

 

메구밍 보고 놀라 도망치는 춈스케

 

 

충격...

 

 

욕조에 들어갈려는 카즈마를 붙잡는 메구밍...

 

레이디 퍼스트라고 알고 계십니까?

 

 

하지만 남녀평등주의자 카즈마에겐 씨알도 안먹힙니다.

 

 

그렇게 욕조를 두고 싸우는 두사람

 

 

그럼 공평하게 같이 들어가죠!

 

 

ㅇㅇ

 

 

할땐 하는 남자 카즈마...

 

 

결국 같이 들어가기로 합니다...

 

 

귀엽네요ㅋ

 

 

좀전에 만난 융융과 메구밍의 발육상태를 비교하는 카즈마

 

 

1~2년안에는 자신도 성장하러라는 메구밍

 

 

흐음...

 

 

뒤늦게 인식하기 시작한 두사람

 

 

이떄 아쿠아가 들어옵니다

 

 

문을 얼려서 아쿠아가 못 들어오도록 막을려는 카즈마

 

 

카즈마 : 하마타면 로리콘으로 낙인찍힐 뻔했어...

 

 

로리라는 말에 발끈하는 메구닝

 

 

그날부터 카즈마의 별명엔 로리니트가 추가되었습니다...

 

 

다음날 개구리 토벌의 보상으로 얻은 물건을 팔러 위즈의 가게에 찾아온 카즈마 일행 

 

 

융융과 마주칩니다.

 

 

후훗 여기서 만난것도 우연이네?

 

 

는 뻥이고 사실 카즈마일행이 위즈네 단골이란걸 알아내고 아침부터 기다렸답니다

 

 

다시한번 승부를 내자는 융융에게 자신은 폭렬마법밖에 모른다면서 거절합니다

(그나저나 춈스케 너 어딜...)

 

 

이때 아쿠아가 이 마도구로 승부를 내자고 제안합니다

 

 

이 마도구는 서로 사이가 좋아지게 되는 수정구로 숙련된 마법사가 아니면 사용하기 힘든 도구라고 합니다

 

 

결국 이걸로 누가 더 숙련된 마법사인지 겨뤄보자는 융융 

 

 

결국 승부 시작

 

 

오오

 

 

그떄 갑자기 나타나는 과거 영상들

 

 

가난했던 메구밍은 버린 빵 귀퉁이를 훔쳐먹고있고...

 

 

수줍은 성격으로 친구가 없던 융융은 혼자서 생일파티...

 

 

농작물을 훔쳐가며 끼니를 때우던 메구밍(옆은 동생입니다)

 

 

혼자서 체스를 두는 융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고보니 이 마도구는 서로의 부끄러운 과거를 보여줌으로 보다 애정이나 우정이 깊어지는 도구였습니다...

 

 

메구밍! 이걸로 우리 사이가 좋아질수 있어?!

 

 

에잇!!!!!

 

 

결국 이 마도구는 카즈마의 몫이 됩니다

 

 

융융은 아직도 충격애 헤어나오질 못하고...

 

 

결국 승부를 제대로 짓지 못하고 메구밍은 자신은 승패에 구애하는 애가 아니라고 말하자 이번에는 어린시절 했었던 발육 승부...를 제안하는 융융

 

 

하지만 메구밍은 이미 카즈마와 탕에 들어가는 사이라고 폭로하고...

 

 

결국 충격받은 융융은 이번에는 자신의 패배라며 돌아갑니다...

 

 

알고보니 전부 기록하고 있던 메구밍...

(승패에 구애받지 않는다는건 누구였더라...)

 

아무튼 이렇게 이번2화는 끝납니다.

 

--------------------------------------------------------------------------------------------------------

 

 

개인적으로 1화보다 작화의 상태는 좋아진거 같네요

(좋아진거지 절대로 작화가 괜찮다는것은 아니다)

 그리 무엇보다 OVA떄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던 융융의 디자인이 훨씬 안정적이고

새로 등장한 춈스케역시 굉장히 귀여웠습니다.

 

다음화에는 1기때 다루지 못했던 2권 2장의 내용을 다룬다고 하니 다크니스의 행방은 4화나 되야지 알수있을거 같네요

 

이상으로 코노스바 2기 2화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