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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7년 1분기

은혼 5기 2화 낙양결전편 리뷰(스포,스압)

은혼 4기 낙양결전편 2화 리뷰 시작합니다

 

 

지난화에서 소요의 정체와 귀병대의 근황을 들은 즈라와 긴토키

 

 

소요의 정체를 알게 된 즈라와 긴토키

한때 이 세상을 바꿀려고 했던 두사람이지만 그 세상을 만든게 자신들의 스승이라는 것에 복잡한 마음을 보입니다.

 

 

즈라는 요시다 소요의 제자로서 자신이 할 일을 말하고 긴토키는 그건 소요가 아니라며 우츠로와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입니다.

즈라 : 그렇다해도 이번엔 내 차례다.

내게 스승을 두 번이나 베게할수는 없으니까

 

오오 즈라

 

 

한편 지난화에서 원로들을 죽인 후 우츠로는 하루사메 12사단에게 자유를 주겠다고 하지만 하루사메는 이를 거절 오히려 자신들은 통제를 바란다며 우츠로에게 충성을 합니다

 

 

이때 나타나 그들을 비웃는 바다돌이!

 

 

바다돌이와 카무이의 소식을 듣고 마음이 복잡한 카구라는 지금은 문을 닫은 해결사 사무소를 보며 즐거웠던 때를 떠올립니다.

 

 

카구라를 눈치채고 밖으로 나가려는 사다하루 하지만 카구라는 이미 떠났습니다.

 

 

이후 긴토키에게 무슨 소식을 전하려고 달려오는 신파치

 

 

다시 우츠로진영 시점 지난화에서 하루사메 7사단과 귀병대를 무너트린 우미보즈

알고보니 우츠로가 죽인 원로들중 오랜 친구의 부탁으로 일을 맡았는데

그 이유는 본인이 직접 카무이를 죽이기위해 즉 아무에게도 죽지 않게하기 위해 라고 말합니다.

 

 

동시에 귀병대에게 자신을 대려가달라고 말하는 카구라

카구라 역시 카무이를 지키기위해 떠날결심을 합니다. 

 

 

남아있는 해결사 2명도 이사실을 알게되고 그들역시 카구라를 위해 우주로 갈 결심을 합니다.

 

 

카무이가 아직 살아있을거같냐고 묻는 우츠로와 간단히 죽을 녀석이 아니라고 대답하는 우미보즈

 

 

서서히 쌓여가는 두 최강자의 대결 플래그...

 

 

얘도 참 끈질기게 살아있네요....

 

 

한편 카구라의 승선에 불만인듯한 귀병대의 타X코...

 

반대로 이 로리콘 변태 아저씨는 그냥 오냐오냐해주는중... 

 

 

로리콘이 아니고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아저씨...

 

 

기어이 귀병대 식량 바닥내는 카구라...

 

 

계속된 상처에 몸에 결국 무리가 온 오보로

 

 

지금까지 목숨에 위험이 갈 수준의 상처를 받았음에도 계속 살아있던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과거 오보로는 어떤남자(누군지는 다들 아시겠죠?)에게 피를 받았고 그 피로 계속해서 살아갈수 있었던 겁니다.

 

 

한편 지난번 우미보즈의 습격으로 귀병대원들이랑 따로 떨어진 반사이가 눈을뜨고

 

 

그의 눈앞에 익숙한 빨간코드가 등장합니다

 

 

신스케를 구하기위해 드디어 등장한 오프닝,엔딩에만 나오는 놈 사카모토!

 

 

그리고 이어서 전 동료였던 즈라와 양이지사들도 등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결사 팀도 승선합니다.

목적은 물론 카구라를 위해

 

 

이렇게 과거 최후의 양이지사라고 불리던 3명이 다시 모입니다.

 

 

해결사 일당을 여기까지 안내해준 노부메

 

 

왜 도와주냐는 물음에 닮았으니까라고 대답합니다 (작화몰빵을 받으며)

 

 

노부노부가 온다는 것을 알리고 노부메는 그것을 막기위해 해어집니다

 

 

한편 우츠로측도 이들을 눈치챘습니다.

(그것보다 사진! 사진!)

 

 

어쨰서 자신들을 돕는거냐고 묻는 반사이에게 사카모토는 신스케와 싸운건 즈라와 긴토키라며 자신은 감정이 없다는 사카모토

 

중간에 이렇게 가볍게 쉬어가고...

 

 

사실 쾌원대가 귀병대를 무사히 구출할수 있었던 이유는 하루사메측에서 누군가가 미리 알려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처음으로 오랫만에 보는 진지한모습의 사카모토

그는 긴토키 즈라 신스케 사이의 일은 모르지만 예전처럼 다시 그들을 화해시키고 평범한 악동으로 돌려놓고싶어합니다.

 

 

이때 갑자기 습격해온 새로운 쇼군 노부노부의 군사들과 노부노부!

 

 

하지만 오히려 뒤를 밟히고...

 

 

결국 뭘 하기도 전에 순식간에 상황은 종료됩니다...

 

 

결국 상황은 순식간에 역전

 

 

하지만 여전히 정신못차린 노부노부...

 

 

결국 반사이에게 수정펀치 당합니다.

 

 

긴토키 : 아아 쇼군 또 강냉이 빠졌다.

 

반사이는 결국 신스케를 구하기위해 이들에게 협력하고 귀병대의 비밀장소를 알려줍니다.

 

 

한편 동료들을 홀린 마성의 남자 신스케는 장군암살편이후 아직까지 누워있습니다.

 

 

신스케와 아부토가 하루사메를 피해 몸을 숨긴이곳은 이번편의 무대이자 카구라 가족의 고향인 낙양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바다돌이가 등장하면서 2화는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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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2화인데도 벌써부터 작화가 불안한게 많네요.

 

사실 낙양결전편은 개인적으로 은혼 장편 시리어스중에서도 가장 전개가 툭툭 끊기고 밸런스 조절등으로 사실 가장 지루했던 에피소드였기때문에 애니의 역할이 중요한데 일단은 전개는 빨라서 좋지만 작화는 아직까진 걱정되는 군요 (전투신 들어가면 좀 달라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