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질풍전] 709화(시카마루 비전 1화) 리뷰

나루토 질풍전 시카마루 비전편 1화 리뷰 시작합니다.

 

 

 

닌자전쟁은 끝났지만 시카마루는 여전히 바쁜하루를 보냅니다.

 

그때 등장하는 경제호카게 카카시

딱히 별 중요한 얘기는 아닙니다.

 

 

초기의 귀차니스트같은 모습은 안보이고 오히려 여유마저 없는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심지어 약간 아재화...)

 

 

아래후배가 퇴근하고 단 둘만 남게된 시카마루와 카카시

시카마루는 자기 아래의 후배를 그다 내켜하진 않아보입니다.

 

카카시와의 대화 여기서 카카시는 시카마루에게 맡겼다는 임무를 살짝 언급하고

시카마루는 나루토를 언젠가 호카게로 만들기위해서 이렇게 무리를 하고있다고 하네요

오오 시카마루

 

 

업무 후 츠치카게와의 장기

바쁘다 시카마루...

 

 

"어떠냐 애송이 이번에 무리겠지?"

 

 

응 아냐

결과는 시카마루의 승리

이기고는 뒤도 안돌아보고 갑니다

 

 

창조경제를 위해 힘쓰는 카카시;;

닌자물에서 혼자 심씨티 하십니다...

 

 

오랫만에 만난 이노시카쵸

이노와 쵸지도 이제는 자신들의 스승인 아리마처럼 교관으로 자기 반을 두고있습니다.

 

 

2차 가자는 쵸지와 바쁘다면서 거절하는 시카마루

이노는 시카마루에게 무슨일있냐고 물어보고 닌자연합문제라고 합니다

 

 

쵸지 : 그거 테마리도 오는거지?

(테마리라는 말에 표정 바뀌는 이노ㅋㅋㅋ)

 

 

우리보다 테마리가 중요한거냐????

 

 

다음날 회의

여기서 전쟁후 실종된 닌자들의 조사와 닌자의뢰가 계속해서 하락세인것에 대한 조사내용이 오가고

시카마루는 그저 조사중이고 다음 회의에서 좀 더 구체적인 보고를 할것이라고 말합니다.

 

 

테마리는 시카마루가 뭔가를 숨기는것을 눈치채지만 시카마루는 별거 아니라고 말하며 도울 수 없냐고 묻지만 시카마루는 거절합니다.

 

 

너랑 나도 일단은 한 마을의 대표임 외부사정은 걸고 넘어지지 않는게...

 

 

벗어날수없는 공처가의 운명...

 

 

너 완전히 글러먹었어!!

 

 

테마리가 뭔가 눈치를 챈거같다며 호카게에게 보고하는 시카마루

그리고 여기서 고요의 나란란 곳이 언급됩니다.

 

이 고요의 나라란곳은 현재 전쟁 당시의 탈주닌자와 실종자들이 흘러가고 닌자의 의뢰를 불법적으로 맡아서 하는 나라로 현재 겨우 손에 넣은 평화를 위해 시끄럽지 않게  나뭇잎마을이 닌자연합모르게 단독으로 조사중인 곳입니다.

 

 

현재 이 나라에 잠입한 사이로부터 온 보고 .

보고의 내용은 이대로라면 고요의 마을은 연합에 위험이 되고

현재 겐고라는 지도자가 이끌고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겐고라는 자는 현재 닌자와 이 세상자체를 바꿀지도 모르는 위험한 존재로 여겨지고

사이 역시 무슨 문제가 일어난건지 자신이 뭔지 모르겠다는 말을 합니다.

 

사이를 구출하기위해 고요의 나라로 잠입하려는 시카마루는 카카시에게 암부 두명을 요청합니다.

 

휴가라는 말에 이 태평한 후배놈은 부럽다며 선물이나 사오라고 합니다;;

 

 

이후 두명의 암부를 소개받습니다

 

 

이자는 로우라고 자신과 타인의 차크라의 양을 자유롭게 조종하고 기척을 지우며 다른사람이 되기도 하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사기캐아닌가...?)

 

얘는 히노코 아카데미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암부로 스카우트된 상당한 실력자로 무기는 차크라를 바늘처럼 공격해 목표를 맞출때까지 끝까지 따라가는거라고 합니다

(말끝마다 고를 붙입니다..)

 

 

출발전날 아버지와 스승의 무덤에 들른 시카마루

 

 

어린 미라이와 쿠레나이를 만나고 가볍게 얘기를 나눕니다

 

 

출발당일 사스케 쟁탈전 당시 임무를 떠올린 시카마루

 

 

출발할려고 집을 나서는데 빡구토 나루토를 만납니다

 

 

이후 가벼운 얘기와 나루토에게 현재가 중요한 시기라며 조언하며 제법 긴장을 풀고 서로를 격려하며 해어집니다 

 

 

고요한 마을로 출발하며 이렇게 시카마루 비전1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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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 비전편에 이은 또다른 외전인 시카마루 비전편의 시작

이번에는 전쟁이 끝난후의 시카마루의 일상과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등을 보여주었고

1부 초반 귀차니스트의 모습은 찾아볼수없을정도로 진지하고 성숙해진 시카마루를 보여줍니다.

 

처음 외전의 애니화 발표될때만 해도 그만좀 우려먹어라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전쟁이후의 주요 인물들의 궁금한 뒷이야기에 제법 흥미로운부분이 많네요

 

보루토 애니화가 발표됬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외전이나 계속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아무튼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