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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7년 1분기

[코노스바(이 멋진세계에 축복을 2기)] 1화 리뷰(초스압, 스포)

이 멋진세계에 축복을 1화 리뷰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감옥에서 울고있는 쿠즈카즈마

 

 

사건은 1기 마지막화에서 이어져 카즈마의 지시로 전송된 크로노타이트가 영주의 저택에 떨어지면서 카즈마에게 국가 전복죄 용의가 걸려버렸다며 연행한다는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사건의 진상을 아는 마을 모험자들과 파티멤버들은 당연히 카즈마를 변호하지만 ...

 

 

그럼 니들도 같이 감옥 들어가든가ㅋ

 

 

이것들이ㅋㅋㅋ

 

 

유일하게 변호하려는 위즈는 여신이 말립니다...

 

 

그와중에 얘는 감옥가고싶어서 변호하는데...

 

 

응 저리가

 

 

결국 감옥에 잡히고만 카즈마...

 

 

그때 갑자기 들려오는 폭발음에 고개를 드는 카즈마 그 위에는...

 

 

아쿠아가 있습니다.

 

 

알고보니 폭발음은 메구밍의 바그네츠 폭렬마법으로 카즈마를 빼내기위한 유인책!!! 

 

 

카즈마 : 그래서 어떻게 나감?

 

 

그걸로 니가 알아서 따셈 ㅇㅇ

 

 

근데 다이얼이라 딸수가 없네요

 

 

포기하고 자기로합니다

 

 

문밖에서 기다리는 아쿠아...

 

 

다음날 이번에는 얼굴을 가리고 유인하는 다크니스와 메구밍

 

 

다이얼인걸 알자 이번에는 그냥 실톱을 준비했군요

 

 

근데 키가 안담

 

 

그래서 발판을 준비합니다

 

카즈마 : 그걸 어떻게 여기로 보낼건데?

아쿠아 : ...

 

 

병사들에게 부탁하지만 씨알도 안먹히죠

 

 

오늘도 그냥 포기하고 자기로합니다

 

 

결국 그대로 조사를 받게된 카즈마

 

 

거짓말을 하면 울리는 일종의 거짓말탐지기입니다.

 

 

조사 시작.

 

 

근데 벨이 울리는군요?

어째서일까요?

 

 

ㅉㅉ...

 

 

이번에는 벨이 울리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사는 계속됩니다.

 

 

마도구 : 응 아니야

 

 

에라이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상하지만 조사는 계속됩니다

 

 

마도구 : 이게 입만 열면 거짓말이네?

 

 

쿠즈마 클라스...

 

 

그래도 조사는 계속이어가지만...

 

 

결국 참지못하고 폭발한 카즈마

 

 

이번에는 벨이 울리지 않습니다.

 

 

금세 입장이 바뀌었군요

 

 

마지막 확인차 하는 질문

 

 

 

 

갑자기 울리는 벨

 

 

알고보니 위즈는 마왕군의 간부였던걸 깨달은 카즈마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결국 재판으로 넘어가게된 카즈마

 

 

카즈마를 위로하는 동료들

 

 

아쿠아 : 그래 나만 믿고있어

 

 

얘가 제일 걱정입니다...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됩니다

 

 

 

 

첫번째 증인

 

 

 

 

1기 3화때의 내용이군요(맞나?)

 

 

일단 변호해주려고 하지만

 

 

 

그때 들리는 목소리

 

 

 

안됐지만 하필 목격자가 있었습니다

 

 

 

확인사살...

 

 

이렇게 첫번째 증인은 들어갑니다.

 

 

 

두번째 증인

 

 

 

 

얘도 뭔가 해명할려고 하는데

 

 

그냥 단칼에 끝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증인은 미츠라기의 동료들이군요

 

 

얘들은 변호도 안해줍니다

 

 

죠죠서기?

 

 

이렇게 쓰레기로 낙인찍히는 쿠즈

 

 

이 배나온 아저씨가 카즈마를 고소한 영주입니다.

 

 

이의를 재기하는 메구밍

 

 

절반은 솔직히 니들 때문이지...

 

 

아쿠아도 거듭니다

 

 

 

1기 6화의 내용입니다

 

 

찔리긴하나보군요

 

 

아이고야...

 

 

ㅉㅉ

 

 

1기 10화의 내용입니다

 

 

너도냐...

 

 

 

아예 빼도박도 못하게 만드는군요

 

 

얘는 사실상 반쯤 포기했군요

 

 

니 앞에 파란머리..걔도 일단 신이야...

 

 

빨리 재판을 끝내고 싶은 아저씨

 

 

하지만 여기서 뭔가가 떠오른 카즈마

 

 

극혐;;

 

 

마지막 반론

 

 

사람들이 많은데서 다시한번 벨앞에서 진실을 얘기할 생각이었군요

 

 

 

당연히 벨은 울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무사히 위기를 넘기는가 싶었는데

 

 

이 극혐아저씨가 그걸 보고만있을순없죠

 

 

결국 재판장은 카즈마에게 유죄판결을 내리려고 합니다

 

 

!!!!!

 

 

드디어 나서는 다크니스!

 

 

 

결국 모두에게 자신의 정체를 공개합니다

 

 

 

ㅂㄷㅂㄷ

 

 

오오 다크니스

 

 

 

뭐든지라는 말에 흥분하는 아저씨

 

 

극혐;;

 

 

분위기가 바뀌자 마을사람들과 모험자도 가세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다크니스의 부탁으로 카즈마의 판결은 보류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좋아하는 잉여신

 

 

이것들봐라?

 

 

결국 재판은 이렇게 끝납니다

 

 

무사히 집에 돌아온 카즈마

 

 

하지만 아직 안심은 이르다는 다크니스

 

 

카즈마는 극혐아저씨에게서 다크니스를 걱정하는군요

카즈마 : 그 아저씨 너를 보는 눈이 심상치 않았는데 엄청난걸 요구하는거 아니야? 

 

 

엄청난것?!

 

 

설레지마...

아무튼 이렇게 다크니스와 잠시 해어지고 카즈마일행은 집으로 들어가는데...

 

 

????????

 

 

재판장의 명령에 따라 카즈마의 개인 재산을 모두 압류 당합니다...

(말을 잇지 못하는..)

 

 

이래저래 되는게 없는 카즈마ㅠㅠ

 

이렇게 코노스바 2기의 1화는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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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말이많았던 코노스바 2기 변함없는 디자인담당과 1년밖에 되지않은 공백기간에 큰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1기의 성공으로 그래도 작화가 나름은 좋아지겠지 했지만 결국 바뀌는건 없네요

캡쳐하면서도 계속 잡히는 작붕에 몇번이나 손이 떨리는지....

일단 1화까지의 감상은 작화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은 많으나 그래도 성우진의 열연은 2기에도 변함이 없네요 앞으로 등장할 신캐들도 기대가 되고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제발 1기의 5화나 9화같은 퀄리티는 안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