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 이야기/17년 1분기

나루토 질풍전 710화(시카마루 비전 2화) 리뷰

나루토 질풍전 710화 시카마루 비전 2화 시작합니다

 

지난화 고요의 마을로 잠입한 사이

 

 

누군가 사이에게 사스케가 돌아온 후 사이의 자리는 없다는 식의 말을하고

 

 

동요하지는 않지만 뒤돌아보니 어린 사이가 울고있습니다

 

 

갑자기 울음을 멈추더니 눈의 빛이 나오며 사이의 시점은 종료

 

 

고요의 마을로 잠입하기 위해 복장을 갈아입은 시카마루 일행

 

 

소쿠는 이 복장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몰래 시카마루 일행 주변을 보고있습니다

 

 

임무 시작전 한팀임을 명시해야한다는 시카마루

 

 

?

 

 

갑작스러운 소쿠의 공격에 시카마루는 놀라지만 소쿠의 공격이 가리킨 방향에는

 

 

조금전 시카마루일행을 염탄했던 자가 쓰러집니다.

 

 

단독행동으로 다른 한명을 쫒는 소쿠

 

 

남은 한명도 처리

 

 

하지만 잠입작전은 차질이 생깁니다.

 

 

외부인인 시카마루를 보는 시선이 그다지 좋지않은 사람들

 

 

물달라는 말에 어항물을 가리키고...

 

 

고요의 나라에 대해 묻지만 외부인과는 말을 섞지 않는다며 거절합니다.

 

 

홀로 장기를 두는 아저씨에게 관심을 보이는 시카마루

 

 

나머지 둘도 후에 자연스럽게 뒤따라 합류

 

 

자연스럽게 고요의 마을에 대한 정보를 캐내는 시카마루

 

 

왜 고요의 마을에 의뢰하냐는 질문에 다른 마을보다 적은 수고비때문이라고 말하는 아저씨

 

 

닌자를 무시하는 하는발언에 참지 못하고 소쿠는 이 아저씨를 공격하려 하지만 시카마루가 저지합니다

 

 

계속되는 소쿠의 단독행동의 시카마루와 소쿠의 사이는 점점 틀어집니다.

 

 

 소쿠는 세상이 평화로워지면서 닌자의 존재가 점점 사라지는 것에 초조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임무를 빨리 성공시켜서 닌자의 가치를 다시한번 세상에 알리고 싶어합니다.

 

 

전쟁을 겪은 시카마루는 이런 그녀를 공감하지 못하지만 당시 어려서 전쟁에 나서지 못한 소쿠는 자신의 기량을 펼칠수 없는 현실에 불만을 품고있는거죠 

 

 

이때 소쿠가 죽인 두명의 닌자가 발견되고 고요의 마을 닌자들은 여관을 수색합니다

 

 

빠져나올길이 없자 소쿠는 저들을 공격하려 하고 시카마루는 괜히 더 문제를 키우는거라며 저지합니다.

 

 

그때 누군가 나타나 시카마루 일행을 숨겨줍니다.

 

 

시카마루를 숨겨준 이 소년은 코모리라고 하는 소년으로 여관의 청소를 하고있으며 고요의 나라를 그다지 맘에 들어하지 않기에 쫒기는 시카마루 일행을 도와준겁니다.

 

 

장벽넘어에 있는 마을로 들어가는 길을 물어보는 시카마루

 

 

누군가가 듣고있는거 같다며 일행에게 경고하지만 알고보니 그냥 쥐였고 안심합니다.

 

어째 시카마루의 표정이 심상치않죠?

 

 

또다시 시카마루의 지시를 무시하고 단독으로 잠입하려는 소쿠

 

 

뭔가 심각한 표정으로 일행을 바라보는 코모리

 

 

소쿠는 어떻게든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싶어하고 갈등은 더욱 심해집니다.

 

 

결국 이런 답답함에 탈주마저 생각하는 소쿠

 

 

우울해하는 소쿠에게 코모리가 접근합니다.

 

 

코모리에게 자신의 심정을 얘기하는 소쿠 

속얘기를 풀자 어느정도 기분이 풀리고 다시 일행에게 돌아갑니다. 

 

 

 

 

시카마루와 로우는 소쿠의 혹시모를 탈주를 대비해 소쿠 몰래 그녀가 마을을 나갈시 그녀의 입을 막을 계획을 세웁니다.

 

 

동료들이 자신을 믿지 못하자 결국 소쿠는 탈주를 결심합니다.

 

 

이때 소쿠를 바라보는 코모리의 표정이 심상치않죠?

 

 

코모리는 소쿠에게 장벽에 있는 마을로 들어갈 길을 알려주고

 

 

소쿠는 그대로 장벽의 마을로 향합니다.

 

 

하지만 얼마 못가 시카마루에게 들키고

 

 

자신은 마을을 탈주했다며 고요의 마을에 들어가겠다는 소쿠

 

 

시카마루와 로우는 뒤늦게 그녀를 따라가지만 발이 묶입니다

 

 

하지만 고요의 나라 니자들은 이런 소쿠를 믿지못하고 소쿠는 위기에 빠지는데

 

 

갑자기 나타난 코모리!

 

 

사실 코무리의 정체는 고요의 마을 닌자로 여관에서 일하는 척하면서 탈주닌자들을 낚는역할을 하고 있던겁니다.

 

 

뒤늦게 도착한 시카마루 일행은 소쿠에게 탈주는 큰 죄라며 소쿠에게 돌아오라고 하지만 그녀는 듣지 않습니다. 

 

 

결국 일행들을 공격하려는 소쿠

 

 

결국 시카마루도 그녀를 공격하려 하지만 로우가 시카마루를 말립니다.

 

 

결국 시카마루는 로우를 먼저 공격하고

 

 

그순간 뒤에서 시카마루를 공격하는 소쿠

 

 

이후 로우까지 처리하고 소쿠는 두사람을 버려두고 고요의 마을로 들어갑니다

 

 

이제부터 소쿠역시 자신들의 동료라고 얘기하는 코모리

 

 

그때 갑자기 소쿠가 코모리를 공격합니다.

 

소쿠에게 당해 쓰러졌던 시카마루와 로우

 

 

사실 이 모든것은 시카마루의 작전

일부러 소쿠를 탈주시키게 해서 적진에 진입할려고 계획이었습니다.

 

 

사실 시카마루일행은 코모리를 처음만났을때부터 그를 의심했고 로우의 환각시키는 능력을 이용해 차크라의 기척을 만들었고 코모리는 그것에 걸려든거였습니다. 

 

 

결국 계획에 성공한 시카마루

 

 

소쿠의 불만에 반은 짐심이었다며 그녀를 어떻게 믿을수있었냐는 질문에

신뢰관계란 먼저 자신이 상대방을 믿는것부터 시작하는거라며

시카마루는 처음부터 그녀를 믿고있던 겁니다.

오오 시카마루

 

 

다 듣고있던 소쿠...

 

이렇게해서 시카마루 일행은 무사히 고요의 나라에 잠입성공하고

시카마루 비전 2화는 끝납니다.

 

--------------------------------------------------------------------------

 

전반적으로 외전 캐릭터인 소쿠를 통해 평화후에 찾아온 닌자로서의 입지가 어떠한가를 보여주며 동시에 시카마루의 재치를 다시한번 확인해볼수있는 화였습니다.

 

딱히 할말이 없네요

그럼 다음에 시카마루 비전 3화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