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부츠지 무잔
셋으로 분열된 오니가 탄지로를 공격하고 그순간 네즈코가 탄지로를 돕는다.
오니가 되어 버린 여동생은 지켜야 할 정도로 약한 존재는 아니다--.
마음을 결심한 탄지로는 분열된 도깨비 한 명을 쫓아 땅바닥에 넓게 퍼지는 늪에 빠져든다.늪 속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오니로 변한 네즈코가 결코 자신이 지켜야만 하는 약한 존재가 아니란걸 깨달은 탄지로
탄지로는 두사람을 지키는 일을 네즈코에게 맡기고 나머지 2명의 오니를 찾아 늪속으로 들어간다.
탄지로는 안개산에서의 훈련을 떠올리며 두명의 오니를 쓰러트리는것을 성공하고
네즈코를 도와 남은 한명의 오니를 저지하는데 성공한다.
남은 한명의 오니에게 "키부츠지 무잔"에대해서 추궁하지만 그 이름을 듣자마자 오니는 공포에 몸부림을 치며 어찌할바를 몰라한다.
결국 탄지로를 공격하고 탄지로는 아무런 정보를 캐내지 못한채 오니를 쓰러트린다.
탄지로는 카즈미에게 사토코의 유품을 건내주며 용기를 잃지말라는 말을 하며 떠난다.
처음에 어린 탄지로에게 무엇을 아느냐고 화를냈던 카즈미도 탄지로가 자신처럼 오니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에게 사과를 구하며 그의 말처럼 앞으로 나아갈려고 한다
탄지로는 자신의 가족을 포함해 수많은 사람들을 해친 카부츠지 무잔을 용서 못한다는 결의를 다지고 귀병대의 까마귀로부터 다음 임무를 받고 아사쿠사로 향한다.
처음와보는 도시의 풍경에 탄지로와 네즈코는 지쳐서 우동가게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그곳에서 갑자기 진한 귀신의 냄새를 맡게되고 그 냄새의 주인이 카부츠지 무잔이라는 사실을 단번에 깨닫는다.
계속해서 냄새를 쫒은 탄지로는 마침내 카부츠지 무잔과 조우하게되는데
카부츠지 무잔은 인간들속에서 인간행새를 하고다니며 탄지로를 경악시키고
이 와중에 자신을 지나가던 평범한 사람을 오니로 만들어 주변을 혼란시킨다.
자신의 정체를 꿰뚫어본 탄지로를 사납게 노려보는 무잔의 모습을 끝으로 귀멸의 칼날 7화는 마무리된다.
드디어 카부츠지 무잔의 등장이군요
잠깐의 등장이지만 성우의 연기덕에 차가운 느낌의 카부츠지 무잔을 잘 표현해낸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오프닝만 보면 1쿨안에 앞으로 대충 3번의 에피가 남았는데 과연 남은 4화안에 다 들어갈지가 의문이네요
귀멸의 칼날 8화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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