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톤 1화 리뷰

닥터스톤 1화

 

제1화 - STONE WORLD

 

초인적인 두뇌를 가진 태생적인 과학소년 센쿠와 체력에 자신있는 솔직한 성격의 친구 다이주. 소꿉친구 유즈리하에게 긴 시간동안 짝사랑을 계속해온 다이주는 센쿠에게 놀림당하면서도 드디어 유즈리하에게 마음을 고백하려 한다. 그러나 갑자기 하늘이 눈부신 빛에 휩싸이면서 온 세상의 인류가 한순간에 "석화"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로부터 약 3700년 후…. 문명이 모두 사라진 "스톤 월드"에서 석화에서 해방된 센쿠와 다이주는 재회하여 맨 땅에서 문명을 재건할 것을 맹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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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어느 날 다이쥬는 친구인 센쿠를 찾아가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유즈리하에게 결심을 얘기하고 유즈리하를 불러낸다

그러나 다이쥬가 고백할려는 순간 하늘에서 정체불명의 녹색 빛이 나타난다

 

 

녹색빛은 순식간에 지구전체로 퍼지고 빛을 맞은 사람들은 몸이 돌로변하게되고 서서히 의식을 잃어버린다

다이쥬역시 의식을 잃어가지만 불굴의 정신력으로 의식의 끈을 놓지않고 수천의 세월이 흐른뒤 마침내 석화 상태에서 깨어난다

 

 

그러나 밖으로 나온 다이쥬앞에 펼쳐진 세상은 돌로 변한 사람들과 완전히 문명이 없는 원시의 상태로 되돌려져있었고 다이쥬는 유즈리하를 찾아 나선다

 

 

유즈리하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마침내 유즈리하가 있는곳에 도착한 다이쥬

그렇지만 유즈리하 역시 돌로 변해있었고 다이쥬는 돌로 변한 그녀의 앞에서 오래전 말하지못했던 자신의 진심을 고백한다

 

 

다이쥬는 어떻게든 유즈리하를 다시 돌려놓을 방법을 찾으려 결심하고 유즈리하가 있는 나무에 적혀있는 어떤 메세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메세지를 따라 나온곳에는 그의 친구 센쿠가 기다리고있었다

 

 

센쿠는 다이쥬에게 지금이 5038년의 미래라고 설명하고 그를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간다

다이쥬가 부활할것을 믿어의심치않은 센쿠는 다이쥬에게 함께 문명을 되찾아 놓자고 도움을 요청하고 둘의 작업이 시작된다

 

 

공동생활이 시작되고 머리쪽은 센쿠 체력쪽은 다이쥬가 맡으며 두사람의 작업은 박차를 가해진다

 

 

어느날 포도나무에서 포도를 따던 다이쥬는 주변에서 영장류 최강의 고교생 시시오 츠카사와 어느 동굴을 발견하고 동굴속에서 누군가가 설치한 바구니와 동굴 천장에서 흘러나오는 수상한 액체를 발견한다 

 

 

바구니를 설치한 사람은 센쿠였으며 센쿠는 액체를 기적의 물 질산이라고 설명한다

자신들의 석화가 풀린것에는 질산이 원인일것이라고 생각하는 센쿠는 모아온 질산을 석화된 새에게 부어보지만 석화는 풀리지 않는다

 

 

센쿠는 이미 몇번이나 질산을 실험하고있었지만 술,즉 알코올이 없기때문에 제대로된 실험이 부족하다고 말하고 에탄올(알코올)과 질산을 섞어 공업용 부식액을 만든다면 석화가 풀릴지도 모른다고 설명해준다

 

 

술이라는 단어에 다이쥬는 방금전 포도나무에서 따온 포도를 보여주고 그들은 포도를 이용해서 와인을 만드는 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마침내 와인이 완성되고 센쿠는 와인을 증류시켜 알코올을 추출하기위해 토기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렇게 1년의 시간이 지나고 마침내 완성된 나이탈액(부식액)을 시험해보는 센쿠와 다이쥬

 

 

1년의 실험끝에 마침내 그들의 실험은 성공으로 끝나고 과확으로 판타지를 이겼다는 센쿠의 독백과 함께 1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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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가 세상을 구한다라는 내용으로 일본내에서는 학습만화급의 인기로 아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있다는 작품인데요

저는 예체능이기 때문에 저게 다 뭔소린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하하

 

아무튼 1화가 방영됬는데 다이쥬 성우 연기가 뭔가 좀 딱딱한 감이 있는걸 제외하면 나쁘지 않은 스타트인거같습니다.애초에 다이쥬는 대충 3-4화 후면은...

중간중간 장면전환이 딱딱하게 연결되는 감이 있긴하지만 아직까지 크게 불만이 있는건 아닙니다

 

2쿨예정으로 24화안에 원작의 방대한 분량을 어떻게 따라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은 끝까지 달려보겠습니다 그럼 닥터 스톤 2화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