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 이야기/19년 3분기

후르츠 바스켓(2019) 14화 리뷰

후르츠 바스켓 14화

비밀이야

 

토오루는 5월 하루동안 외출해도 좋을지 시구레에게 묻는다.그날은 어머니의 일주기가 되어서 성묘를 가고 싶다는 것이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유키는 함께 가고 싶다고 말하지만, 쿄우는 입을 다물고 있다.한편 학교에서 모미지를 만난 토오루와아리사,사키는 모미지의 부모님중 누가 독일인인지 궁금해하고 토오루는 아르바이트중 모미지에게 묻지만 모미지는 웃는 얼굴로 "Mutti!"라고 대답한다.......


 

토오루는 5월1일 오후 외출을 나갈수없냐고 물어보고 어머니의 성묘를 하러간다고 얘기한다

 

 

유키는 토오루를 따라 성묘에 따라간다고 하지만 쿄우는 말없이 앉아만 있는다

 

 

친구들에게 유키가 함께 성묘에 따라온다고 전하는 토오루

어느덧 어머니가 돌아간지 1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녀의 친구들은 여전히 믿기 힘들어하고 이때 경찰과 도둑을 하고있는 모미지가 그녀들앞을 지나간다

모미지를 보며 부모님중 어느쪽이 독일인이지를 궁금해하는 아리사,토오루는 옛날 유키와의 대화를 통해 12지의 인간들과 부모님들의 관계를 궁금해한다

 

 

그날 저녁,아르바이트에서 모미지에게 토오루는 부모님중 어느분이 독일인인지를 묻고 모미지는 Mutti라는 말과 함께 어머니라고 얘기해주고 어머니의 사진을 보여준다

 

 

모미지는 가족의 얘기를 꺼내며 자신에게 여동생이 있다는 것과 곧 부모님이 오실거라고 얘기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자신을 모른다고 얘기한다

그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모미지의 어머니가 나타나지만 그녀와 여동생은 모미지를 어딘가 타인처럼 대하고 토오루는 의아해한다

 

 

의아해하는 토오루에게 모미지는 십이지의 인간들의 사정을 알려주며 그의 어머니는 자신을 끔찍하다고 생각했고 점점 미쳐갔으며 결국 핫토리의 기억은폐술로 모미지의 관한 기억을 잊어버렸다고 말해준다

 

 

자신의 선택으로 어머니를 구해줬다고 생각하는 모미지

그는 괴로운 추억이라도 이겨내다보면 언젠가는 강한 자신이 될수있을거라고 믿고있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여전히 어머니가 자신을 기억에서 지워버렸다는 것을 서러워하고있다

이야기를 마친 모미지는 토오루에게 비밀이라고 말하고 토오루는 눈물을 흘리며 모미지를 안아준다

 

 

한편 쿄우는 유키에게 자신도 토오루의 어머니의 성묘에 따라갈거라고 전해준다

 

 

그리고 성묘 당일 유키와 쿄우는 아리사와 사키의 복장에 경악하지만 토오루는 신경쓰지 않는다

정리는 전날 토오루의 할아버지가 찾아와 이미 해놓은 상태였기에 편하게 성묘를 하는 토오루

 

 

유키는 1년전 그녀의 어머니가 사망했을당시의 토오루를 떠올리며 그때는 그저 반친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던 토오루가 지금은 같은집에서 웃는 사이가 된것을 신기하게 생각하며 토오루를 바라본다

 

 

한편 쿄우는 자리를 떠나고 그의 뒤를 사키가 쫒아온다

쿄우는 사키에게 유령같은것도 보이냐고 묻지만 그녀는 자신은 영능력자가 아니라고 대답한다

그러면서 유키의 전파를 읽으며 그에게서 후회하는 기색을 느끼고 이유를 묻자 유키는 당황해하고 이때 토오루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종료된다

 

 

무덤앞에서 돗자리를깔고 도시락을 먹을려는 토오루와 친구들을 보며 유키와 쿄우는 또다시 어이없어하지만 토오루의 어머니는 그편을 좋아할거라며 그들은 아무렇지않게 도시락을 나눠먹는다 

 

 

돌아가는길 어딘가 부드러워진 세사람의 모습을 본 아리사는 그들과 토오루가 연애의 감정을 가지게 되는것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사키는 유키와 쿄우는 일반인보다 더 심한 어둠에 잡혀있다며 아직은 그럴 여유가 없을것이라고 얘기하고 그들은 토오루가 어딘가로 떠난다면 싫을거같다고 얘기한다

 

 

성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토오루는 어머니에게 유키와 쿄우를 소개시켜주어서 뿌듯한 성묘라고 생각하고 마루에서 잠들어버린다

쿄우는 그런 토오루를 보게되고 그녀를 깨우려다 말없이 바라보더니 갑자기 토오루에게 가까이 접근한다

 

한편 바람이 불어와 흩어진 프린트를 주으던 유키는 토오루의 방에서 그녀의 추억이 깃든 모자를 발견하며 놀라고 쿄오는 잠든 토오루에게 귓속말로 미안하다고 얘기하며 14화는 끝난다


2쿨로 넘어오면서 오프닝과 엔딩이 바뀌었습니다

잔잔한 분위기를 유지했던 1쿨과 다르게 오프닝은 꽤 경쾌한 음악으로 바꼈는데 연출이 무척 맘에 들더군요

그나저나 모미지의 부모님 이야기는 원작을 볼때도 느꼈지만 참 무겁고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기도하는 그런 에피인거같습니다

물론 그녀의 선택이 잘했다고는 볼수없지만 그래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후르츠 바스켓 15화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