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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9년 3분기

귀멸의 칼날 14화 리뷰

귀멸의 칼날 14화

등나무꽃 가문의 집

오니와의 싸움에서 이긴 탄지로.
건물 밖으로 나가면서 먼저 탈출했던 젠이츠를 만난다.하지만, 네즈코가 들어간 나무상자를 안고 너덜너덜하게 된 젠이츠,
그리고 두자루의 일륜도를 들고있는 맷돼지 가면을 쓴 남자가 젠이츠를 구타하고 탄지로는 맷돼지가면에게 달려간다


 

 

맷돼지가면이 네즈코를 지키려는 젠이츠를 구타하는 모습을 본 탄지로는 맷돼지가면에게 덤비고 귀살대의 규율을 얘기하며 대원끼리 싸워서는 안된다고 알려주지만 맷돼지가면은 개의치않고 탄지로에게 덤벼들고 둘의 싸움이 시작된다

 

 

무슨말을 해도 공격을 멈추지않는 맷돼지 가면을 향해 탄지로는 있는힘껏 박치기를 날린다

 

 

탄지로의 박치기로 가면이 벗겨지고 그속에는 여자같은 얼굴을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자신을 히시바라 이노스케라고 소개하고 계속해서 공격할려고하지만 뒤늦게 나타난 탄지로의 박치기의 충격에 거품을 물고 쓰러지고 젠이츠는 탄지로의 돌머리에 경악한다

 

 

이노스케가 기절해있는 사이 탄지로일행들은 오니에게 습격당한 시신들을 묻어준다

깨어난 이노스케에게 탄지로는 시신의 매장을 도울것을 요청하지만 이노스케는 매장의 의미를 모르고 계속해서 전투를 신청한다

하지만 탄지로는 이노스케가 부상때문에 아직 몸을 쓰는게 힘든것이라고 착각하고 열받은 이노스케도 매장작업에 합류한다

 

 

모든 작업을 마치고 해어지는 길

젠이츠는 여전히 쇼이치가 자신을 구해줬다고 생각하며 그를 내려갈려고 하지만 탄지로가 이를 막아준다

까마귀는 아이들에게 귀신을 쫒아내는 등꽃나무향을 건내주고 아이들은 탄지로일행과 해어진다

 

 

까마귀의 길안내를 따라 내려가느 탄지로 일행은 등꽃나무가 그려진 어느 집에 도착하고 이곳에서 휴식을 명령받는다

 

 

집의 문이 열리고 늙은 노파가 그들을 맞이해준다

너무나도 빠른 일처리에 젠이츠는 노파를 요괴하고 오해하고 탄지로에게 주의를 받는다

 

 

이노스케는 계속해서 탄지로를 도발하나 순진한 탄지로는 이노스케의 적의를 눈치못채고 이노스케는 분통이 터진다

한편 네즈코가 들어있는 나무상자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은 이노스케를 보고 젠이츠는 자신의 부상을 뭐였냐며 분노한다

 

 

식사를 마친 그들을 의사가 찾아오고 의사는 그들 모두 갈비뼈가 나갔다고 진단해준다

이노스케는 아직도 탄지로의 박지기로 머리가 얼얼한 상태 

 

 

등꽃나무가 그려진 집은 오래전 귀신사냥꾼으로부터 목숨을 건진 집안으로 그때의 인연으로 지금까지 계속 다친 귀살대원들을 치료해주고 돌봐주었던 곳이었다

 

 

잠자리에 든 세사람

탄지로는 이노스케가 어쩌다 귀살대에 들어오게되었는지를 묻고 이노스케는 자신의 영역을 침범한 귀살대원에게서 일륜도를 빼았고 최종선별에 대해 알게되면서 귀살대에 들어오게되었다고 알려준다

 

 

젠이츠는 어느순간 잊혀진 왜 탄지로가 오니를 데리고 다니닌지를 물어보고 탄지로는 젠이츠가 알고서도 네즈코를 보호해준거냐고 말하며 고마워한다

그리고 상황을 설명할려는 순간 상자가 열린다

 

 

젠이츠는 오니가 나오는줄 알고 기겁하지만 상자속에는 작아진 네즈코가 나오게 되고

 

네즈코를 본 젠이츠는 탄지로가 네즈코를 데리고 희희덕거리는것이었다고 오해하게되면서 울부짓고 14화는 마무리된다


네즈코 3화만에 출연이군요 크흑...

이번화는 특히 주목할만한 그런 에피는 아닌 그냥 쉬어가는겸 인물소개?화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깐 나오는 전투신과 효과들은 유포터블의 작화력을 뽐내는데 충분한 화가 아니었나고 생각됩니다

 

귀멸의 칼날 15화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