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톤 3화 리뷰

제3화 - 과학의 무기

완성된 부활제로 영장류 최강의 남성 시시오 츠카사의 석화를 푼 센쿠와 다이쥬. 그러나 츠카사는 "순수한 젊은이들만 부활시켜서 인류를 정화하겠다"라는 과격한 생각을 센쿠에게 전하고, 석화된 어른들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위험을 느낀 센쿠는, 소꿉친구 유즈리하를 부활시킬 것을 결단한다. 그리고 다이쥬와 유즈리하에게 2명이서 여기서 도망칠 것인가, 나와 함께 츠카사의 파괴를 막을 것인가의 결단을 묻는다. 그런 가운데 돌아온 츠카사는, 스스로 살의를 숨길 기척도 없이 센쿠 일행을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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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젊은이들만을 부활시켜 인류를 발전시킬것을 주장하는 시시오

인류 전제를 부활시킬려고 하는 센쿠는 어떻게든 시시오에게 기적의 물의 정체를 숨기기로 다짐하지만 다이쥬가 나타나 기적의 물을 들고 그들에게 달려온다

 

 

시시오는 기적의 물에 관심을 가지고 정체를 물어보지만 센쿠는 어떻게든 시간을 번다

다이쥬는 유즈리하를 부활시킬 생각에 들떠있지만 센쿠는 기적의 물의 양이 부족하다고 말하고 다시 물을 받으러 가는 다이쥬를 시시오가 붙잡고 자신이 가져오겠다고 말한다

 

 

시시오가 자리를 떠난사이 센쿠는 급하게 유즈리하를 부활시킬 준비를 한다

그리고 시시오는 마침내 기적의 물의 정체가 질산임을 알게된다

다이쥬는 영문을 몰라하고 그런 다이쥬에게 센쿠는 시시오는 좋은 사람임과 동시에 살인자라는 진실을 말해준다

 

 

부활제가 완성되고 다이쥬는 마침내 유즈리하를 부활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감동의 재회를 할 시간은 없는 상황

센쿠는 다이쥬와 유즈리하에게 지금당장 둘이서 이곳을 빠져나가 도망치던가 시시오와 싸울것을 선택하라고 말한다

다이쥬와 유즈리하는 당연히 맞서 싸울것을 선택하지만 그들이 이렇다할 계획을 세우기도 전에 시시오가 나타난다

 

 

살기를 감출생각도 없는 시시오에게 맞서는 센쿠와 다이쥬

그러나 영장류 최강의 고등학생인 시시오에게는 역부족인 상황

다이쥬는 시시오에게 살인을 멈추라고 말하며 살인을 할 바에는 자신을 때리라는 말을 한다

 

 

다이쥬의 말도 안되는 제안에 유즈리하와 센쿠는 물론 시시오마저 당황한다

시시오는 다이쥬에게 아무런 거래도 되지 않는다고 설명해주고 만약 계속 방해를 할거라면 유즈리하를 죽일수도 있다고 말한다

당황한 다이쥬는 계속해서 그를 막으려고 하지만 뒤늦게 시시오의 공격에 충격을 받아 부상을 입고 쓰러진다

 

 

결국 이들의 싸움은 뒤로 미뤄지고 시시오는 자리를 떠난다

센쿠는 재빨리 다이쥬를 깨우고 시시오에 맞설 문명을 발명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센쿠는 어떻게든 시시오를 속이기 위해 자신들이 급하게 도망친상황을 연출하고 캠프를 벗어난다

 

 

센쿠는 자신들의 현재 위치가 카마쿠라 주변임을 알게되고 좀 더 정확한 위치를 알고싶어한다

그의 말을 들은 유즈리하는 어디론가 달리기 시작하고 유즈리하를 따라간 센쿠와 다이쥬는 카마쿠라의 불상에 도착한다

 

 

오래되서 무너져가는 불상을 보고 마침내 자신이 수천년의 시간을 건너뛰게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된 유즈리하는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필사적으로 유즈리하를 위로하는 다이쥬

한편 센쿠는 청동을 이용하면 거울을 만들수있으며 쓸곳이 많을거라고 생각에 불상의 청동을 캘려고 하고 다이쥬가 그를 말린다

 

 

계속해서 목적지를 향해 이동하는 센쿠일행

강을 건너는중 다이쥬는 아직 유즈리하의 발이 석화가 완전히 풀리지 않았다느것을 알게되고 잠깐의 휴식을 갖는다

 

 

남아있는 부활제로 완전히 석화가 풀린 유즈리하

발의 피로역시 풀린것같은 느낌에 질산에는 피로회복 효과가 있는지를 궁금해하지만 센쿠는 부정하고 정말로 피로회복을 하고싶다면 서둘러 목적지로 가자는 말을한다

그제서야 센쿠의 목적지가 어딘지 알게된 다이쥬와 유즈리하

 

한편 시시오는 센쿠일행이 있던 캠프로 다시 돌아오지만 그들은 이미 자리를 떠난 상태

그렇지만 센쿠가 남긴 함정에는 걸리지 않고 곰곰히 그들이 떠난 장소를 추리해내고 이내 무언가가 떠오른듯 놀란다

 

 

마침내 목적지인 온천에 도착한 센쿠일행

센쿠는 온천에있는 유황을 이용해 화약을 만들고 총을 발명하기 위해 이곳을 찾아왔던것

센쿠의 계획을 알게된 시시오 역시 그를 막기위해 센쿠일행이 떠난 서쪽으로 향한다

 

유황을 캐며 시시오와의 전면전을 준비하는 센쿠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3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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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만에 여캐가 제대로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크흑ㅠ

이번화에서는 지난화의 시시오의 계획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센쿠의 활약이 그려진 화였는데요

뭐랄까 고등학생이 멀쩡하게 총을 만드는 걸 보여주는 애니라니 이게 다 뭐라냐 싶기도 하고 이과와 판타지가 만나니깐 참 별의별게 다 만들어지는군요ㅎㅎ

 

닥터 스톤 4화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