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튜즈데이 13화
Walk This Way
마스 브라이티스가 끝나면서 캐롤 & 튜즈데이는 점차 대중들의 눈에 들어오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빨래방에서 한 무리의 깡패들에게 맞닥뜨린 소녀들은 댄이라는 낯선 사람에 의해 구원을 받는다.
한편, 우승자인 안젤라는 기자들로 둘러싸인 기자회견에서 데뷔곡을 노래한다.
캐롤 & 튜즈데이도 안젤라처럼 브라이티스 레코드사와의 계약을 제안받지만, 거스는 그녀들에게 "무엇이 더 중요한가? 돈인가 자유인가?"라고 묻고 그녀들의 대답은...
마스 브라이티스 결승전 이후 유명인이된 캐롤&튜즈데이
잡지나 토크쇼같은곳에서도 끊임없이 그녀들을 인터뷰 하고싶어하고 지나가는 일반인들도 그녀들을 알아본다
캐롤&튜즈데이는 아직까지 이런 변화가 낮설기만 하고
한편 그녀들의 경쟁자였던 안젤라는 정식으로 브라이티스 음반사와 계약하고 데뷔준비를 하고있으며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데뷔곡을 공개한다
벌써부터 빠르게 데뷔준비를 하고있는 안젤라를 보고 생각에 잠기는 캐롤&튜즈데이
거스는 그녀들에게 자신들도 브라이티스 음반사와의 계약이 들어왔다고 알려주고 그녀들은 좋아하지만 여전히 아직까진 별볼일없는 신세
그러던중 빨래방에서 곤란에 빠진 한 남자를 구하게되는 캐롤
그렇지만 남자는 캐롤을 알고있는듯이 보이며 어쩐지 주춤하는 기색을 보인다
한편 캐롤이 자리를 비운사이 튜즈데이는 불량한 남자들에게 둘러싸인다
급히 달려오는 캐롤이 그녀를 감싸주지만 남자들은 그녀들을 놓아줄려고 하지않고 그때 캐롤이 도와준 남자가 나타나 남자들을 내쫒아준다.
답례인사를 하는 캐롤&튜즈데이 캐롤은 그의 이름을 물어보고 남자는 댄이라고 가르쳐준다
브라이티스 음반사와 계약 당일,안젤라 달리아 모녀와 마주친 캐롤&튜즈데이
거스와 달리아는 여전히 서로 으르렁거리고 안젤라는 그녀들에게 얼른 데뷔해서 자신을 심심하지 않게 하라며 다음번에는 완벽하게 이겨주겠다는 말을 남기며 자리를 떠난다
계약 직전, 거스는 캐롤&튜즈데이에게 돈과 자유 둘중 어느쪽을 추구하냐며 질문하고 그녀들은 순수하게 둘 다라고 대답한다
그럴줄알았다고 체념하며 방안으로 들어가는 세사람
까트린느는 두사람 덕분에 방송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인사를 전하며 방송이후 캐롤에게 친척이라는 전화가 자주 걸려온다고 얘기하며 만남을 주선해줄수있다고 말하지만 캐롤은 어딘가 불편한듯 거절한다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되고 거스는 캐롤&튜즈데이를 밖으로 보낸다
방에서 나온 캐롤&튜즈데이
튜즈데이는 캐롤에게 가족들을 만날수 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지만 캐롤은 관심없어 한다
한편 튜즈데이의 어머니는 화성 이민자들을 추방하는 정책을 내세우며 계속해서 선거운동중이고 그녀의 선거운동활동을 기자인 카일이 지켜보고있다
한편 계약조건을 유심히 살펴본 거스는 얼핏보면은 나쁘지 않은 조건이지만 자세히보면 그녀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조건임을 눈치채고 결국 협상은 결렬된다
브라이티스 음반사와의 계약을 거절한 거스는 캐롤&튜즈데이에게 지금의 그녀들은 지명도는 충분하다며 스스로 음반을 내보는것을 제안하며 유능한 프로듀서의 필요성을 알려주고 유능한 프로듀서를 찾아서 그녀들을 데리고 어느 구석진 동네로 오게된다
험악한 동네의 분위기 속에서 거스는 그(프로듀서)를 부르기위해서는 그녀들의 노래밖에 없다며 즉석공연을 부탁한다
결국 동내 한복판에서 그녀들의 노래가 시작되고 사람들의 주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한다
공연이 끝날때쯤 수상한 남자가 도끼를 들며 분노하고 캐롤&튜즈데이는 겁에 질린다
거스는 저 남자가 자신이 찾는 명 프로듀서 토비라고 말하고 이 소식에 사색이 되버린 캐롤&튜즈데이의 모습을 끝으로 13화는 종료된다
새롭게 바뀐 오프닝 엔딩과 함께 캐롤&튜즈데이의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간간히 계속해서 나오는 노래와 함께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의 떡밥을 살짝식 풀어줬는데요
1부에서는 스토리가 아쉽다는 의견들이 살짝 보였는데 과연 2부에서는 무사히 이야기를 풀어나갈수 있을지가 궁금해지네요
캐롤&튜즈데이 14화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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