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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9년 3분기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3화 리뷰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3화

 

뇌명과 지하미궁


언제나 교실에서 떠들썩한 광경이 펼쳐지는 것과 별개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습이 이상하다. 청강하러 온 루비아가 그레이에 그 이유를 물어보니, 마음에 드는 카페가 휴업해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대로는 일이 진척되지 않는다며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카페에 사정을 물어보러 가는 도중 조사하러 들어간 지하 수도에서 섬뜩한 그림자에게 습격당한다. 조사에서 전혀 돌아오지 않는 그를 걱정하는 그레이는, 플랫과 스빈에게 조력을 구한다.


 

어느날 라이네스와 로코 벨페반은 체스를 두며 다가올 성배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엘멜로이 2세는 이 성배대전에 어떠한 이유로 참여를 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성배전쟁을 두고 누군가 정보를 묵살하고 있다고 판단한 라이네스는 엘멜로이 2세에게 해결을 요청할려고 하고있다

 

 

한편 로드 엘멜로이의 수업교실

언제나처럼 떠들석한 분위기지만 어쩐지 엘멜로이 2세의 기분이 예민한듯한 분위기였고 그의 수업을 들으러 온 루비아는 그레이에게 그 이유를 물어본다

 

 

루비아의 추궁에 못이긴 그레이는 결국 이유를 털어놓는다

사실 엘멜로이 2세가 자주 들르는 카페가 오늘 휴업을 했기때문에 하루종일 예민해있던것

이유를 들은 루비아는 어이없어하며 자리를 떠나고 라이네스가 루비아를 부른다

 

 

한편 더이상 학생들에게 민폐를 끼칠수도 없는 엘멜로이 2세는 직접 카페의 휴업이유를 알기위해 카페로 들어가고 건물 지하실에 쥐같은 것이 전선을 갉아먹은 흔적을 보게된다

수리를 맡기기위해 사람을 불렀지만 수리공들역시 한명은 행방불명에 한명은 심각한 휴우증으로 어쩔수 없는 상태였고 이것을 들은 엘멜로이 2세는 이것이 마술사의 소행임을 짐작하고 자신이 직접 해결하기로 한다  

 

 

원인해결을 위해 지하수도로 들어간 엘멜로이 2세

수도를 걷던중 어느 결계같은것을 보게되고 사건의 실마리를 어느정도 알게되지만 그순간 거대한 짐승이 그를 덮친다

 

 

그레이는 늦은시간까지 연락이 안되는 스승을 걱정하던 중 카페주인으로 부터 엘멜로이 2세가 지하 수도로 들어간 이후 연락이 되지않는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이말을 들은 그레이는 급하게 플랫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다 

 

 

스빈은 플랫이 그레이와 통화했다는 사실에 그레이가 왜 자신과 통화하지 않고 플랫과 통화를 했는지를 물어보며 흥분하고 플랫은 스빈이 핸드폰을 가지고있지 않기 떄문일것이라고 얘기한다

그말을 들은 스빈은 즉시 핸드폰을 구매할려고 하지만 시간이 늦었다며 플랫은 스빈을 끌고 엘멜로이 2세가 있는 지하수도로 향한다

 

 

지하수도를 탐색하는 그레이,플랫,스빈은 탐색중 쓰러진 엘멜로이 2세를 발견하게 된다

 

 

거대한 짐승에게 공격당해 의식을 잃은 엘멜로이 2세

플랫은 스빈에게 엘멜로이 2세를 병원에 데려갈것을 부탁한다

처음에는 반발하는 스빈이었지만 그가 엘멜로이 2세로부터 그레이와 5미터이상 접근 금지명령을 받았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플랫과 그레이를 남겨두고 엘멜로이 2세를 데리고 자리를 떠난다 

 

 

계속해서 수도를 탐색하는 그레이와 플랫

그레이는 플랫에게 스빈이 자신을 싫어하는지를 묻지만 플랫은 스빈은 거리감을 재는게 서툴뿐이라고 말해준다 그러면서 자신 역시 스빈과 마찬가지로 괴짜라며 엘멜로이 교실에서만 자신들이 인간처럼 살수있다며 엘멜로이 2세에게 고마워한다고 말한다

 

 

한편 집에 도착해서 눈을 뜬 엘멜로이 2세

스빈은 그를 병원으로 델려갈려고 하지만 엘멜로이 2세는 전화기를 달라고 말하며 어딘가로 전화를 건다

 

 

계속해서 지하수도를 조사하던 그레이와 플랫은 수도에 버려저있는 사람의 뼈를 보게되고 마침내 엘멜로이 2세를 습격한 짐승과 만나게된다

 

 

협력해서 짐승을 쓰러트리는 그레이와 플랫

짐승이 사라지자 결계가 깨지고 그들은 더욱 안쪽으로 들어간다

 

 

더욱 더 안쪽으로 들어간 그레이와 플랫은 마침내 사건의 근원으로 보이는 장소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그루도어 다베난트와 만나게 된다

그는 현대 마술을 부정하는 마술사로 그레이와 플랫의 스승인 엘멜로이 2세를 단순한 벼락출세자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근원을 위해서라면 살인도 서슴치 않는 자였다

그루도어는 플랫과 그레이를 죽일려고 하고 그때 엘멜로이 2세의 목소리가 나오며 지하실의 천장이 무너진다

 

 

무너진 천장위에서 스빈과 함께 등장한 엘멜로이 2세

그는 그루도어의 범죄행각들을 밝혀내며 그를 시계탑 최대의 금기 신비의 은닉을 도외시했다는 이유로 구속시켜려한다

그루도어는 당연히 반발하고 엘멜로이 2세를 공격할려고 하지만 이미 엘멜로이 2세는 그루도어의 행적을 법정과와 동물과에 고발한 상태 결국 그루도어는 순순히 체포당한다

 

 

무사히 해결되고 과거 자신의 서번트의 말을 인용하며 사건을 마무리지은 엘멜로이 2세는 조용히 피곤한듯 잠들어버린다

 

다음날 카페는 무사히 다시 영업에 들어갈수있게된다

카페에서 런치를 즐기고 있는 엘멜로이 2세와 그레이의 앞에 라이네스와 루비아가 찾아오고 그들은 엘멜로이 2세에게 성배전쟁의 공석인 두자리가 벌써 채워져있다는 말을 전하고 3화는 마무리된다


 

음..이번화도 뭔소린지 모르겠어!

그레이땅이 귀엽다고만 느낄뿐...

 

그래도 다른 사람들 리뷰를 보면 이번화에는 타입문 팬들에게는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저는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지만 핫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4화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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