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 이야기/17년 1분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코노스바) 8화 리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8화

 

지난주 다크니스를 노리고 달려드는 몬스터들 카즈마는 우여곡절끝에 몬스터들을 동굴로 몰아내고 메구밍의 폭렬마법으로 몬스터들을 물리치는데 성공합니다.

 

그날밤 아쿠아의 신성한 힘에 끌려 마차 주위로 몰리는 좀비들

아쿠아는 자신에게 몰리는 좀비들을 한번에 성불시켜주고

아무것도 모르는 다른 모험자들과 마차꾼들은 카즈마에게 보상을 할려고 하지만 원인이 아쿠아에게 있음을 알고있는 카즈마는 어쩔줄을 모릅니다.

 

여행은 계속되고 마침내 물과 온천의 도시 알칸레티아에 도착한 카즈마 일행

그렇지만 이곳은 사실 아쿠시즈교의 총본산으로 아쿠아를 모시는곳

 

모시는 여신이 여신인지라 신자들은 죄다 정신이 나갔으며 여행을 하는 모험가들을 억지로 아쿠시즈교에 가입시키는 막장교도...

애 어른할거 없이 모두가 카즈마를 아쿠시즈에 가입하기를 권요하고 결국 카즈마는 폭발하며 이번 8화는 끝납니다.

 

-------------------------------------------------------------------------------

 

드디어 등장한 아쿠시즈교의 광신도의모습이 참 재밌는 화였습니다.

원작에서도 정말 할말 없게 만드는 교단이었는데 애니화 받으면서 눈이 맛간 표정이 일품이었습니다...

(거기에 에리스교인 다크니스를 대할때의 모습과 그거에 좋다고 흥분하는 다크니스도 일품...)

 

앞으로 2화밖에 남지 않은 코노스바 2기

제발 더이상 작붕없이 좋은 마무리가 됬으면 좋겠네요

 

코노스바 2기 8화 리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