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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이야기/17년 1분기

마사무네의 리벤지 9화 리뷰

 

 

 

 

 

 

 

 

 

 

 

 

 

 

 

 

 

 

 

 

 

 

 

 

마사무네의 리벤지 9화

 

지난주 마사무네에게 고백을 거절당하고 행방불명 상태인 후지노미야 네코

그녀으 비서가 마사무네에게 어제 무슨일이 있었는지 추궁하고 마사무네는 자기는 아다가키 아키를 선택했다며 그녀의 고백을 거절했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아무 반응이 없는 아다가키의 모습에 마사무네는 당황하고 아다가키는 모두와 함께 후지노미야를 찾기로 하지만 후지노미야는 여전히 행방불명 상태

 

마지막으로 마사무네가 들른곳은 바로 학교

그곳에서 아다가키와 다시 만나고 그녀에게 족발이라는 별명을 기억하냐고 물어봅니다.

 

그때 옥상에서 날려지는 종이 비행기

마사무네는 옥상으로 올라가고 그곳에는 후지노미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정신을 잃는 후지노미야

 

잠시후 깨어난 후지노미야는 아다가키, 마사무네와 차례대로 대화를 나누고

그녀가 어릴때부터 몸이 약했고 성공이 희박한 수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사랑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그에게 다가간 것임을 밝힙니다.

 

하지만 모두와 해어지고 비서와 단둘이 남은 상황에서 옛날 사진을 꺼내는 후지노미야

그사진속에는 어린 후지노미야와 마사무네가 있었고 그녀가 다시 마사무네에게 죄책감을 들지 않게하기위해 거짓말을 한것으로 밝혀집니다.

 

후지노미야와 대화를 나누고 뭔가 결심한듯한 마사무네는 다시 수행(...)의 길을 떠나겠다고 집을 나가고

아다가키 역시 후지노미야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마사무네에게 흔들리는 것을 깨닫지만 그순간 어린시절의 마사무네와 닮은 남자가 아다가키앞에 나타나며 9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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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발암전개의 시작을 알리는 화였네요

(초대합니다 NTR의 세계에...

이번화에서는 후지노미야의 대인배적 성격이 잘 드러난 화였습니다.

실연을 당했지만 그것때문에 곤란해하는 마사무네를 위해 다시 거짓말을 하고 아다가키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사무네 이 ㅂㅅㅅㄲ...)

그리고 그냥 넘어갔지만 마사무네에게 차인 후지노미야를 걱정하는 아다가키의 모습에서 지금까지 수많은 남자들을 차면서 상처입혔던 그녀의 모습과 너무도 달라 약간의 의아함을 느끼는데 이건 스포일러가 될까봐 말을 못하겠네요

 

아무튼 이제 짝퉁 마사무네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게될 마사무네의 계획이 어떻게 될지 지켜보면서 마사무네의 리벤지 9화 리뷰르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