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무네의 리벤지 12화(완결) 리뷰

 

 

 

 

 

 

 

 

 

 

 

 

 

 

 

 

 

 

 

 

 

 

 

 

 

 

 

 

 

 

 

 

 

 

 

 

 

 

 

 

 

 

 

 

 

 

마사무네의 리벤지 12화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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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 아픈몸을 이끌고 공연장에 도착한 마사무네 공연은 이미 시작되었고 가짜 마사무네는 여전히 찾을 수 없는상황에서 아다가키의 공연이 시작되고

마사무네는 아다가키의 공연을 무사히 끝내기 위해 자신이 무대에 올라 왕자역을 연기하게 됩니다.

 

마사무네의 도움으로 A반의 백설공주는 무사히 끝나고 뒷풀이 현장에서 다시 만난 A,B반 학생회장은 이곳에서 못다한 승부를 계속할것을 제안하고 마사무네가 노래방에 익숙하지 않다는것을 눈치채고 망신을 줘 아다가키와 멀어지게만들 계획을 세웁니다.

 

각자 노래를 부르고 드디어 다가온 마사무네의 차례 마사무네는 망신을 안당하기 위해 노래를 열창하지만 노래를 부르자마자 주위 사람들은 모두 기절하고(...)

그가 음치였기 때문에 노래방이 불편하다는것으로 간주되며 학생회장의 계획은 물거품이 됩니다...

 

모두가 떠나고 단둘이 남은 아다가키와 마사무네 마사무네는 지난번의 답례로 아다가키에게 키스를 요구하고 어째선지 순순히 응하는 아다가키

이렇게 복수에 성공하나 싶었지만 역시 아다가키는 마사무네를 가볍게 누르며 자리를 떠나고 마사무네는 수학여행에서 기회를 노리며 마사무네의 리벤지는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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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이후 오랫만에 올리는 마사무네의 리벤지 후기글입니다.

 

일단 마지막화의 감상평을 대충 말하자면 뭔가 마지막화에비해 비교적 꽤 조용하고 마지막화라는 감흥은 비교적 없네요

일단 초반 백설공주장면이 나름 인상적이긴 했지만 그뒤 노래방 뒤풀이 에피소드는 마지막화에 집어넣기에는 비교적 심심한 에피가 아니였나라고 생각해봅니다

(근데 사실 이거 아니면 마땅히 집어넣을 에피도 없는게...)

 

아무튼 마사무네의 리벤지 애니는 일단 끝났지만 마지막에 보면 수학여행 에피소드를 언급하고 마지막 물음표를 보면 2기가 제작될수도 있을거 같네요

(나온다면 일단 모두 항암제 준비하세요)

 

이상으로 마사무네의 리벤지 12화 리뷰를 마칩니다.